1. 좁은 골목에서 운전하다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가정집 담벼락을 박음.
2. (사진)
파란색부분은 차량과 충돌해서 금이 간 부분, 흰색 부분은 차량으로 인해 긁혀서 기스가 난 부분.
사진과 같은 곳은 아니며 담벼락이 저 담벼락과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사고난 담벼락은 저거보다 2-3칸 높은 담벼락이며 (색은 동일) 시멘트처리만 되어있는 벽입니다. (철골? 처리x)
3. 사고 당시 음주운전, 뺑소니도 아니였으며 박은걸 인지하자 마자 바로 차를 세운 후 보험사를 불러 보험처리했습니다.
4. 벽을 박고 차량의 상태는 오른쪽에 기스, 그리고 바퀴를 한 쪽 갈아야 하는 상황이였으며
그 바퀴를 감싸는 부분이 밀려서 견인해갔습니다.
상태는 저런 상태이고 방금 통화 했을 때
범퍼- 커버교환
우측 앞 핸다? 도색
타이어- 볼록튀어나옴 (교환필요)
바퀴 - 10~20도 누워있는 상태.. 우측 한쪽 다 교환해야함
쇼바 교환필요
이렇게 설명하시네요...
수리비 150이라 말씀하시구요
그럼 여기부터 질문하겠습니다..
1. 담벼락을 박아 아래 금이 간 상태인데, 피해자분이 아래 금때문에 벽이 흔들린다고 벽 전부를 허물고 다시 하겠다 주장하십니다. 기스가 나고 금이 간 것은 확실히 제가 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제가 박은 부분은 벽 전부의 1/4부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금이 가지 않은 곳을 흔들었을 때도 벽이 흔들리고 있었고요. (보험처리사분 확인)
이런 경우 제가 전부 해드리는게 맞는건지?
2. 맞다면 보험비가 얼마나 오를지.. 그리고 면책비 20%정도로 알고있는데 이게 자차 수리시인지, 아니면
사고 전부에 대한 면책비인지 모르겠어요. 보통 어떻게 되는건가요?
3. 벽이 원래부터 시멘트만 칠해져있는 벽이고, 따로 철물? 로 고정이 된 벽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벽 전체가 흔들린다고 허물고 물어줘야하나요?
만약 보험처리를 거부한다면 형사나 민사로 넘어가게 되는 건가요?
지금 이 상황이 타당한 상황인지, 원래 이렇게 진행되는게 맞는건지 알고싶습니다.
4. 차량 수리비같은 경우 저 가격이 맞는건가요?
5. 이 경우 보험비가 심각하게 많이 오 르는지..
오르는게 예상 가능하면 어느정도나 오르는지 알고싶습니다.
꿈자리가 이상해서 운전하기 싫다는거 강제로 시켜서 했는데.. 저만 뒤집어쓰고 다들 나몰라라니 진짜 죽고싶네요..
괜히 가져가서 내가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참 회의감을 느끼고... 그냥 참 한심하네요..
뭘 얻겠다고 운전 해 준지도 모르겠고.. 괜히 나서서 난 뭔꼴인가 싶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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