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들 예전 공무원 비하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심지어 그걸 가지고 자위하는 영혼들도 생기고.
맞죠 ^^
네 당구치다가 친구하고 “야 ㅅㅂ 우리 할거 없는데 공무운이나 항까”
했습니다.
네 인정하죠. 솔직히 지금세대보다 공무원 쉬웠죠.
아세요 그기대 그때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격동인지. 빠따는 기본이고 선생들은 ㄱㅅㄲ 고 보이스카웃도 돈있는놈들만하던
우리 지난세대들이 현시대 인정하는만큼 존경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차리는갓이 기본이라는것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또 살고있는 세대구요.
당한것들이 있지만 멋지게 쿨하게 우리만큼은 달라져야 한다고 많이 생각하는 세대라고 존경은 아니지만 비판을 받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많이해드셨죠.. 힘든만큼 ^^
많이해드셨죠.. 힘든만큼 ^^
선대를 존중하지않는다면 과년 현세대가 시간이 지나서 좋은 평가를 받을까요.
우리 모두 힘든 시기들을 격고 있습니다.
그냥 옛날 공무원들 힘들었다
우숩게보지말아라 이렇게쓰면 간단한걸.
지금 20대가 처음으로 부모 때 보다
못 사게 되는 세대
특히 남자라면 더 좋았던 시대
어른글에 객세는 껴져라.
존대받고 샆으면 사람처럼 행동해.
당연히 시켜주지도 않았겠지만요.
그렇다고 ㄱㅊ를빨수는 없잖아요. ^^
쉽게 들가서 세월지나 노력없이 쎄뻑으로 공무원 처우 좋아지니 보통사람 대비 쉽게 쉽게 인생 살아온것도 맞는거 같은데??
그시대 살아보셨어요.
감히 속단하실수 있나요 현시대 보다 좋다고.
부럽다고 말씀드릴고 싶네요 이런 현세대 현기술 현대우.
옳다고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남이 틀리다고 감히 이야기 할수 있는 님이 가진 자유마 이런것들이 어디서 오는지.
공교롭게 수능 준비 하면서 imf를 맞아서 시대가 딱 변하던 시기에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군대 재대할때쯤 되니 공무원의 위상이 달라진것도 실감한 세대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솔직히 동내에서 정말 찌질한 형들이나 시집가기전에 놀기 뭐한 누나들이나 9급했던것 다 목격했고요 그리고 그 형들 대학가고 취직한 형들한테 또 온동내 사람들한테 개무시 당하던것 또한 목격한 세대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그 시절이 언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90년대 초반에 10대를 보냈네요. 저 또한 마대자루 폭행이나 맨손무자비 구타 다당한세대고요 촌지빨로 학교 쓸고다니는 드러운 광경 목격한 세대입니다
솔직히 님 말씀대로 공무원들??? 비판은 하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서 현제 설계회사 차장으로 근무 중이지만 4~5년 내에 기술직 공무원 9급으로 들어 갈려고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노후 연금을 위해서요.
그리고 더이상 공부하기 싫어서요 설계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맨날 골머리 터지게 공부하는거 미칠것 같네요 그냥 50넘어서는 철밥통 끌어 안고 공부 안하고 노력안하고 살려고 노력중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혹시 님이 본문에 나오는 작은 아버지신가여??? 아무런 노력없이 쌔뻑으로 철밥통 끌어 안고 살수 있는것 하나로 님이 말한 모든게 상쇠가 되고도 남습니다. 그때 평균 수명 60대 였지만 지금은 점점더 늘어 납니다. 계속 늘어나는 수명의 노후를 보장해 준다는데 10대때 좀 힘들게 사는거 선택하라면 지금 젊은 세대 누구든 그렇게 할겁니다.
꼰대질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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