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이게 가능한것인가요?
제차 기름 탱크 용량이 60리터입니다.
어제 주유등에 fill 이 들어와서, 50리터를 주유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늘이 거의 끝까지 올라가더군요..
오늘 왕복 30킬로 주행하고, 내일 원거리 출장이 있어,
회사 전용 주유소에가서, 주유권으로 30리터 주유권을 내밀며
가득했우고, 남는 것은 다시 주유권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계기판에 기름 가득채웠을때 주행가능 거리는 770여킬로고,
방금 기름넣기 전에는 약 650킬로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30리터 티켓으로 15리터 정도 넣고, 나머지는
거슬러 줄주 알았거든요..그런데, 기름을 한참넣는겁니다.
바늘보면 잠깐 넣으면 끝나야 되는 상황인데..
주유가 끝나고, 남은 기름티켓달라고 하니, 주유기를 보여주며
30리터가 다 들어갔다고 하고, 계기판에는 주유가능거리 740킬로로
뜨던데..이런 주유기 조작이 가능한겁니까?
제가 사기당한겁니까? 아님 60리터 탱크에 어제 50리터, 오늘 30리터해서
80리터도 들어갈 수 있는것인지요?
그렇다면 차 연비가 개망인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30리터가 더 들어간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30킬로 타고요..60리터 기름통에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잇어야 하는건지..
제 연료통 43리터입니다. 경고표시 뜨고 만땅채워도 35리터 겨우 넣습니다.
그래서 일정량 넣기로 정하고, 매번 30리터 넣거든요. 그러다보니 매번 주행거리가 거의 일정합니다. 운전도 습관이라..
연비 23.2에 맞춰서 30리터 기름 넣으면 거의 700키로 남았다고 들어옵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이주유하다가 어떤 주유소에서 한번 넣었더니 590키로가 찍히더군요..
거의 5리터정도 차이죠.. 이 경험 이후로는 조금 비싸도 직영만 갑니다.
30킬로를 주행하고요..기름통은 60리터 짜리입니다. 앵꼬라고 가정하고도 먼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지금 아직 주유권이 남아있어, 다음 주유에 대응이 고민입니다. 또 10~15리터 정도 넣고
30리터 다 넣었다고 할까봐요..
전 꼭 확인하는데???
30리터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먼가 기름은 안들어가고, 메다만 돌아간거 같습니다.
양이 달라집니다 연비가 안나오는 주유소 라면 기름온도를 체크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간단히 주유호스에 손만 올려놓으셔도 확인가능합니다 차갑지 않고 뜨뜨미지근 한정도만
되어도 그 기름이 식었을경우 기름 양은 상당히 줄어듭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이 친구 하는 얘기가 주유소 단속 나가면 정량 속이고 유사 휘발유 속이는 주유소 많답니다.
정량 속이는거 의심 해보셔야겠네요.
같은일 몇번 반복 되시면 한국 석유 관리원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님말대로라면 15리터넣고 30리터넣었다고 사기친다는건데;;
세상에 정량 장난치는 주유소는 많아도 그렇게 대놓고 하는곳은없죠
1주일도 안가서 들통날일은 바보들아닌이상 하질않죠
참고로 20리터 주입시 100cc이하오차는 정상입니다
넘어가면 벌금부과가 아니라 기계 오차 수정및 재검이며
20리터 주입시 몇백시시넘게 조작하기위해 불법메다 설치하는곳이 적발되는것이죠
한마디로 30리터주입할때 15리터 삥땅친다는건 있을수도없고 그런 미친짓할주유소도없다는것입니다
당연히 속일려면 조금씩 속이지 그렇게 무식하게 속이는 넘은 없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주유기 고장이든, 이유가 머든 그런일이 저에게 벌어졌고, 저의 착각은 아닙니다.
어제 오늘 80리터 넣은것을 기억못할 나이 아닙니다.
만약 새옹지마님에게 저와 같이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하네요.
배관에 남아있는 용량도 있구요
실제로는 70리터정도 탑재가능합니다
제차도 45리터 탱크인데 50넘게 넣은적있다는
주유총으로 영점잡듯이 만땅이상 계속넣어도 약 1~2만원은 더 들어가던데 ㅎㅎ..
하지만 15리터가 더 들어갔다는건 좀.. 말이 안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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