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글 중에 사각지대 나란히 주행과 급차로 변경 문제가 많이 올라오기에 또 글 하나..

한국 도로에는 하도 차가 많으니 나란히 주행이 아주 만연되어 있습니다.

이 나란히 주행을 하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사고나 그런 위험 사항을 겪어야 느끼게 되죠.

일단 먼저 나란히 주행을 하면 제일 위험한 것은 똥줄 급한 분들이 지그재그, 칼치기, 과속을 하게 만든 다는 겁니다.

특히 국도 1차로, 고속도로 추월차로, 등에서 자기 스탈로 간다고 옆차와 1키로 차이로 가게되면 뒤에선 난리가 나고 사고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사망사고가 자주 나게 됩니다.

나란히 주행하면 뒤차들이 안전거리를 무시하고 바짝 붙게되고 전방에 사고나 위험등에 급정거하게 되면 나란히 주행하는 차량을 덮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나란히 주행시 옆차량의 타이어 펑크, 급차로 변경, 옆차의 사고등에서 2차 사고등으로 매우 위험한 사례가 많습니다.

사람이다 보니 자기도 재체기나 질병 등으로 순간 핸들을 놓치거나, 급한 상황에 살짝이라도 차로를 벗어나게 되도 바로 사고나 위험으로 연결되죠.

사각지대를 물고 꾸준히 주행하니 옆차량이 본이 아니게 사고를 내게 되죠..

또또한 전방에 무개념 급우회전, 급차로변경등에 급정거가 안될 경우 나란히 주행하다보면 피할 곳이 없어집니다..

이밖에도 많은 상황등에서 나란히 주행이 상당한 위험요소로 되어 있으니 대부분 멍때리는 운전자가 많은 나란히 주행은 절대 피함이 맞습니다.

고속주행시 옆차량을 좌우로 추월하게 되면 클락션을 울려 옆차량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가급적 빨리 추월하시고,

전방을 똑바로 주시함과 동시에 좌우뒤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운전하다가 위급시 0.1초의 순발력으로 사고를 피하고.

전방 급정차라면 10미터 정도 미리 정차해 후방을 살피다 멍때리는 사람이 박을 경우 살짝 앞으로 빼서 사고를 피하고,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이나 사람의 옆을 지날 경우 서행 및 클락션등을 이용하시고,

어리버러 운전하는 차량을 멍때리고 그냥 따라가지 마시고 상향등, 클락션등을 하면서 피하시고.

둥등...방어운전이 시급한 요즘입니다..

옆차량의 사각지대를 물고 나란히 주행...진짜 위험한 것입니다.

누가 잘했니 못했니 보다...님과 님의 가족 안전이 먼저입니다....방어운전

추심) 차로변경하는 운전자가 고개를 돌려 사각지대를 봐야 한다는 분도 계신데...

차로변경하는 분들은 신경쓸 것도 많고 고개 돌려 뒤를 보는 사이 전방을 못 보게 되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니 뒤차들이 사각지대를 피하시고 사각지대라 생각되면 클락션하는 것이 맞습니다.

트럭들은 사각지대를 고개 돌려 볼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