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1분 정도부터 보시면 되시고~
봄의 기운이 넘쳐서 앞부분 편집 안하였습니다 ^^
아침 초등학교 등교시키는데 저는 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여 학교를 데려다 줍니다.
도서관과 학교가 붙어 있어서요^^
1분 차선에 정차하고 아이를 내려주신 여사님 갑자기 후진~~~~
클락션!~~빵 저 여사님 옆으로 가면 중침이고 (뭐 갈수는 있었지만 안쪽에서 차량이 나오고 있는 상황)
종가집 마티즈, 게이트맨 승합차, 이리저리 엉키는 가운데!~~~~
헐 유턴 시도!~~~~
저 흥분해서 손가락으로 방향 가르치며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니까 여사님!~~~그제 들어가시네
(꼬맹이와 아침 상쾌한 음악 들으며 기분 좋았는데 급 흥분)
어린이 안전 얘기하시는 우리 학부모님들 도서관 진입로 등교시간 차량통행 많은데 20m만 가면
영상 끝에도 보이지만 넓은 주차장입니다. 그 넓은 주차장 나두고 왜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고
차 지나가는데 운전석도어 여시고 길 건너는 얘들은 왜 차량 사이로 가게 만드나요.
혼자 편하자고 하시지마시고 주차장에 차세워두고 얘들 학교에 데려다 주세요.
그러다 사고나면 누구에게 탓하겠습니까?
아마 뒤로와서 박아 놓고 제가 박았다고 했을지도 몰라요 ㅠ.ㅠ
'지금 후진 해야 하는데 왜 뒤에서 차가 서있고....'
'지금 유턴 해야 하는데 차들은 왜 안움직이고...'
ㅋㅋㅋ
아이 내려서 반대차선 보지도 않고 건너잖아요 내아이는 사고 안난다고 생각마세요 맘 급한사람 저렇게 막혀 있으면 반대차선 타고 오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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