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얌체짓,
위험해 보이는 상황,
운전 습관에 밴 위반들..
신고하고 스티커 발부되게 해서..경각심 갖게 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게 해야죠...
한번은 괜찬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보다는 주의 해서 지나쳤으며,
밤에 점멸중인 교차로나 신호등에서도 일시정지 후 출발 보다는 주의하며
지나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열심히 뒷차 따라 교차로 통과 할때 내 바로 앞에서 황색불 켜지면 급정거가 더 위험해 질거 같아
그냥 통과한 적도 있고요,
교차로 직우 차선에서 대기하다 뒷차가 깜빡이 켜고 줄줄이 서있으면,
불편한 마음 갖으며 앞으로 빼주기도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30키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감속은 해도 꼭 저속도를 끝까지 유지했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유지하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고속도로도 마찬가지고요..
신고자 분들이 이런 상황들에서도 늘 교통 법규를 지키고 산다면 제가 부끄럽습니다만..
그런게 아니라면..적당히 합시다..
과유불급!
* 지나친 신고도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신문고에 동영상을 올릴 당시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돌이켜 봤으면 좋겠습니다.
[ 어서 신고하고 보배에 글올려야지~ ]
[ 나도 지켰는데 감히 니가?? 상품권이나 쳐 받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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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신고를 통해 저 차주님께서 다음에는 위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모두가 교통 질서를 잘 지키는 교통강국이 될 수 있다면, 난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거야 ]
=
그냥 그렇다고요 ^^;;
언젠간 이런 논란 자체가 우스워 지는 교통 강국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늘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처럼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
마냥 좋아 보이진 안아서 ,,
특히 우회전용차선에서 막고잇거나 횡단보다 반쯤 넘어오는것들은 무조건 신고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벌금지불한만큼 빨리갈수있으니 ㅋㅋ
보통 직우죠..;;
윗글은 교차로에서 비켜주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정지선 위반하며 살포시 앞으로 차를 빼준 상황을 말한 겁니다..;
바닥에 직진금지 표시가 없다면, 우회전 좌회전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도 (직진표시가 없어도)
직진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니 안전운행하세요 ㅋㅋ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거나, 상식으로 생각해서 "이건 아닌데"하는 것만 딱 3건 신고하였습니다.
보복운전 1건, 중앙선 역주행1건, 위험한 차선변경 끼어들기 신호위반....
깜빡이,정지선,미점등끼어들기 이런건 다 애교로 넘어가죠... 적어도... 그래요...
운전하다보면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신고를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럽같은데 보면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거의 없고, 있어도 사람이 횡단보고 근처에만 가면
모든차가 무조건 섭니다. 신호등이 있으면 당연히 신호에 따라 무조건 스구요.
한마디로 횡단보도나오면 무조건 빨간 점멸등 상태라고 보시면 되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 ㅎㅎ
당장은 힘들어도 다음 세대에는 저희도 선진국의 교통 문화가 자리 잡히지 않을까요? ㅎㅎ
그러나 굳이 신고할려고 멀리서 위반차량 쫏아가본적도 없고 그러기도 싫고 바쁩니다.
어떤분이 신고하는것도 기록에 남고 않좋다고 하시던데 저는 불이익이 있다하더라도
신고 할겁니다 열심히 신고하시는분들을 아무것도 아닌거까지 신고한다고 난리치던데
그런사람이 몇이나돼고 위반하는 사람은 몇이나 됍니까
그냥 단순한 제생각에는 흐름상의 문제에도 위반이라며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는 분들을 말씀 드린거에요..
그리고 신고하시는 분들도 신고하는 순간은 정의의 사도 지만,
위반하는 순간 똑같이 악당임을 인지하시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쫒아가서 신고, 자기 만족을 위한 신고등)
눈에 불을켜고 덤비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쓴글입니다.
정말 몇안되는 사람들에게 그러지 마라고 하는 소리임과 동시에
잘 지키도록 노력하자는 글이였어요 ㅠㅠ
그런 신호등이 생긴다면 사고 확률도 많이 줄어들거 같고, 위반도 적어 질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블박 신고 등으로 인하여 교통문화가 조금은 개선 된 것은 변함이 없다고 보고,
여기에 그 분들이 일조를 한 것이라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저역시 블박 활성화 이후 처음은 조금더 신경썼고,
지금은 위반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제시된 상황들은 어찌해야 될까요??
저런 상황들도 너무도 당연히 잣대를 가져다 대는 분들이 미워서 적어본 글입니다.
좀 가다보니 정지선 위반 함 신호 바뀌자 풀악셀로 가더니 신호 위반해서 좌회전함
정지선 위반까지야 머 그려려니 하겠는데 신호 위반하는거 보고 엄한 사람 다치게 하겠구나 싶어서
방향지시등 미점등 1건, 정지선 위반 1건, 신호 위반 1건 따로 따로 신고함
저는 게을러서 못하는 부분인데,
님처럼 열심인 분이 해주셔서 교통문화가 더 발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깜빡이 안키고 급작스레 들어오는 것들 너무 싫어합니다. !!!
교통법규 지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끝-
물론 평생 운전하다 한번 일어날까말까하는 그런 경우들도 있죠.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참 ..;; 결국엔 진흙탕싸움이라..ㅋㅋ
법규 준수하면 끝나는 겁니다.
신고를 하던말던 신고를 당하면 법규 위 반한 본인탓을 하지 누굴 탓하나요??
이것도 저것도 억울하고 답답 하면
아닥하고 법규 준수 하면 됩니다.
현재 상황상 모든 규정을 다 지킬순 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위에 상황들에서 마이킹님은 전부 다 규정을 지키시나요??
흑백으로 보지말고 중도도 한번 걸어보면 좋지 않겠습니까?
^^;;
신고가 활성화 되면서 여러모로 긍정적인 측면이 분명히 더 많이 있지만,
과한 부분 또한 있음을 인지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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