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수십 개 접했지만 사고경위는 찾아볼 수 없고
기사마다 전부 수리비가 1억4천이고 하루 렌트비가 200만원이라는 얘기뿐이네요.
기사는 사건을 알리는 게 주목표지만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며, 사고원인과 사고경위가 가장 중요하므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헤쳐야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내용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볼 수 없고 언론사마다 오로지 가야르도의 수리비와 렌트비만 거론하네요.
참 대~~한민국의 언론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는군요.
같은 차종이라도 사람에 따라 용도가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스포츠카라면 매일 출퇴근하는 차가 아닐 것인데 무슨 렌트카비부터 거론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매일 출퇴근하는 차를 누가 박아서 수리를 하는 동안 렌트하지 않고 그냥 전철로 다녔습니다.
출고 후 1주일 지나니 상대보험사로부터 9만원 입금되었더군요.
사흘간 공장에 있었으니 하루 3만원 계산한 듯.
아무리 가만히 있는 차를 상대방이 들이받아 기분은 나쁘지만 살다보면 재수 없는 날도 있으니, 피해자도 어느 정도 감수하면 될 것을 무슨 영업용차도 아닌데, 수리하는 동안 전철 몇 번 타는 게 그리도 억울해서 남의 차 대신 받아 내 돈 주고 기름 넣어 악착같이 타는 것도 좀 우습더군요.
이럴 때 대중교통도 한 번 이용해보는 것도 신선하더군요.
렌트사와 정비소가 짜고 일부러 수리를 질질 끌어 렌트비 올리는 거 이것도 보험사가 인정하면 안 됩니다.
특히 수입 고급차는 숫자가 적다보니 부품을 일일이 유럽에서 택배로 받아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택배기간 동안 매일 수백만 원씩 렌트비를 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일부러 천천히 배달해달라고하면 누가 감당합니까?
꼭 같은 차종으로만 대차해야한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비슷한 크기의 다른 차종으로 받아서 타면 무슨 병 걸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수리비 1억4천이라는 것도 어처구니없습니다.
가야르도 연식은 찾아볼 수 없으니 대략 중고라고 치고
그 차를 차주가 한국에서 신차로 대략 4억에 구매했다지만 그 가야르도 미국에서 2억5천 정도에서 팔렸다는군요.
사고 직전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누가 2억 줄까요?
이런 차들은 고객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감가상각이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이탈리아에서 관세 물고 물류비 엄청 물고 영업 마케팅비 엄청 들어가고 미국에서 세금 내고 영업사원 수당 합친 가격이 2억5천이라면 실제 세 전 출고가는 절대 2억이 넘을 수 없고 소량고가품의 특성상 제조원가는 1억5천 절대 넘지 않는다고 장담합니다.
파워트레인부터 시트, 타이어까지 부품을 전부 펼쳐서 각각의 납품가를 더하면 1억이 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뒷범퍼 하나에 1억4천이라고요?
물론 범퍼 탈부착비와 주변의 작은 손상을 수리하는 비용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한국의 인건비로 하는 부분이고 공임은 정부에서 단가를 정해놓았는데, 무슨 범퍼 하나 수리비가 차 전체 부품가보다 높다는 건지요?
이건 십중팔구 보상과 직원과 정비소의 커넥션입니다.
범죄성향이 높은 한국인의 정서를 그대로 대변하는 꼴이네요.
보험사 사장이 빙신이 아닌 이상 절대로 정비소에서 요구하는 돈 그대로 다 안 줍니다.
국산소형차 수리비도 이리저리 따져서 많게는 30% 이상 차감하고 지불하고,
수리비와 수리기간 또한 정비소마다 두 배 이상 차이나기도 하더군요.
보험사에서 많이 차감할까봐 미리 부풀려서 견적을 냈다하더라도 1억4천은 너무 황당하죠.
그동안 보상과 직원들의 놀음에 고객들이 순순히 놀아나니 이것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도를 넘는군요.
차 전체에 붙어있는 부품 전부의 합이 1억인데 그 중 극히 일부인 소모품 성격의 범퍼 가격이 1억이 넘는다는 건 듣는 사람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엔진이 뒤에 있으니 충격으로 엔진이 손상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가해차인 에셈7의 상처와 가야르도의 상처를 보면 절대 엔진에 충격 없습니다.
만약 가야르도의 엔진이 밀렸다면 에셈7의 상처가 절대 그 정도 아닙니다.
미드쉽 수퍼카들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엔진보호를 철저히 해놔서 범퍼가 안으로 한참 들어가서 멈추지 않는 한 문제 발생 안 합니다.
설령 엔진을 교환한다 해도 신품 엔진 절대 4천만 원 넘지 않습니다.
보쉬 부품이 주류인 15리터짜리 250토크를 발생하는 거대한 볼보 디젤엔진이 유럽에서 1천6백만 원이고 한국에 와서 탈부착 해서 2천5백 받는데, 실린더 수는 더 많다지만 이보다 1/3 크기의 5리터짜리 가솔린엔진이 반값은 못돼도 두 배로 비쌀 이유는 절대 없죠.
수퍼카의 엔진이 소량생산이고 아무리 정밀하고 대단하다지만 엄청난 충격을 흡수하는 거대한 디젤엔진보다 제조원가가 몇 배로 비쌀 수는 없습니다.
엔진을 통째로 교환하고 범퍼도 수리가 아니라 통째로 교환해도 5천만 원 이상 정비소에 돈을 지불하지 않아야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 보험사라 할 것입니다.
수리비를 더 지불할수록 고객의 할증료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이유로 일부러 수리비를 높게 지불하는 보험사도 봤는데,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더군요.
한국인들 언제까지 보험사와 정비소의 농간에 놀아날 작정인지?
스스로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누구도 권리를 주지 않습니다.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야죠.
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수리비가 보험금을 벗어나서 에셈7 차주 엿됐다.
그러게 차를 봐가면서 박아야지.
이러는데요~
수리비 보험금 벗어나지 않습니다.
요즘 대물보험금 보통 2억 가입하고요~
거기다 또 노파심에서 ‘수입차특약’을 더해서 대물이 사실상 무한보상인데다, 1억4천 청구하면 보험사가 소송을 걸어 1억도 안 줍니다.
소송 걸면 판사는 범퍼 제조사의 납품가를 증명하라하고 각종 세금영수증과 정부공임을 적용합니다.
이건 제가 소송을 해봐서 압니다.
그렇게 되면 수리비가 대략 얼마가 될지 위에서 제가 거론했죠?
말도 안 되는 수리비는 대부분이 정비소와 보상과 직원이 짜고 한 범죄행위입니다.
이들은 수시로 감옥에 가면서도 이런 범죄행위는 끊이질 않죠.
깜방이 겁 안 날 정도로 짭짤~~하다는 거 아닐까요?
차를 봐가면서 박은 인간은 기물손괴죄 현행범으로 즉각 구속입니다.
가해자가 구속이 안 되는 이유는,
나도 모르게 그만....
실수이므로 관대한 것인데 실수를 미리 정해놓고 차를 선택해서 받으라?
참 국산도 여러 질이다 그죠? ㅋㅋㅋㅋ
안전운전 - 차간거리유지 - 전방주시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들이 옆을 보면서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드라마지 현실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그냥 염라대왕 만납니다.
운전할 때는 사이드미러 보는 순간 말고는 절대 좌우를 보면서 운전하지 마세요.
허나 무지막지한 슈퍼카사고 보험수리비에 대한 명쾌하고 속시원한 답변보단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져 오는건 비단 저뿐만은 아닐것입니다.
사고가해자의 비통한 심정을 대변코자 한 마음은 저도 알겠으나 너무 주관적이고 본인 추측에 의한 궤변이 많습니다.
우선 위사고 보도자료의 의도가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재발 방지를 위한 글이 아닌 비싼 슈퍼카의 사고에 따른 보험수리비가 포커스인 기사이며 흥미유발성 기사입니다.
TV프로로 치면 "9시 뉴스"가 아닌 "세상의 이런일이" 쯤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음은 슈퍼카의 용도입니다.
글쓴이께서 주장하시는 데로 일상생활에서 쓰임새가 적다하여 내 차고에 그 차가 부재해도 괜찮다는 발상은 잘못입니다.
매달 나가는 유지비가 수백에서 천단위의 금액을 지불하는 오너 입장에서 오히려 내 차고에 짧게는 몇주 혹은 몇달 사고로 인해 차가 없다는 상실감과 기회비용을 무엇으로 보상하겠습니까? 이미 슈퍼카는 이동수단의 목적이 아니라 소유 그자체가 목적임을 글쓴이도 알고계시는 듯 합니다. 사고낸 쪽에선 선처를 부탁할 수 있으며 사고피해자쪽은 일상생활의 불편이 없다는 범위내에서 굳이 값비싼 렌트대차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마치 윤리 도덕적 개념으로 몰아가는것은 옳지 않으며 오히려 사고가 없었으면 아무런 손해가 없었을 피해차주 입장에선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으로 나마 보상이 되어져야 타당하겠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는 각 차종마다 시세에따른 과표와 동일한 등급의 차종 렌트비에 준하는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렌트사와 보험사가 짜고 수리비를 질질끈다느니 고가 수입차 경우 무리한 견적을 통해 미수선 처리로 과도한 보상금을 챙기는 행태는 분명 근절되고 지양되야할 일이나 이번 사건에 반드시 그러한 일에 의한 견적인지는 글쓴이께서 해당 사고차량을 접하지 않은 상태서 이렇게 불분명한 일일 사실인냥 전파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더구나 범퍼쪽 충격으로 단순히 범퍼만 교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국내,외산 고가의 차량들은 상당수 뒷범퍼 안쪽 많은 센서와 모듈이 있으며 각족 익스테리어 부품들 또한 부품 각개 가격 또한 상당합니다.
정말 답답하십니다
님이나 저나 본 사고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논쟁.. 재밌습니다
여긴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고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보는건 좋은 일이지요.
다만 진실을 왜곡해선 안됩니다.
본문글 대로 저도 사실 수리비가 1억을 넘는다기에 놀란 사람중 한명입니다.
님이쓴 본문글을 발췌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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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뒤에 있으니 충격으로 엔진이 손상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가해차인 에셈7의 상처와 가야르도의 상처를 보면 절대 엔진에 충격 없습니다.
만약 가야르도의 엔진이 밀렸다면 에셈7의 상처가 절대 그 정도 아닙니다.
미드쉽 수퍼카들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엔진보호를 철저히 해놔서 범퍼가 안으로 한참 들어가서 멈추지 않는 한 문제 발생 안 합니다.
설령 엔진을 교환한다 해도 신품 엔진 절대 4천만 원 넘지 않습니다.
보쉬 부품이 주류인 15리터짜리 250토크를 발생하는 거대한 볼보 디젤엔진이 유럽에서 1천6백만 원이고 한국에 와서 탈부착 해서 2천5백 받는데, 실린더 수는 더 많다지만 이보다 1/3 크기의 5리터짜리 가솔린엔진이 반값은 못돼도 두 배로 비쌀 이유는 절대 없죠.
수퍼카의 엔진이 소량생산이고 아무리 정밀하고 대단하다지만 엄청난 충격을 흡수하는 거대한 디젤엔진보다 제조원가가 몇 배로 비쌀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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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엔진단가가 얼마일거라니 저정도 사고면 엔진이 손상 가지 않을것이며 그래서 저정도 수리비는 과한것이니, 그리고 나같으면 아량을 베풀것이니...
이러한 의견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입니다
본문의 글을 쓴 의도는 이해하겠으나 글의 전개상 너무 불필요한 아니 쉽게 단정지을 수 없는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거론하고있습니다.
제가 님의 의도를 곡해하는것이 아니라 "위글은 너무 일방적이고 주관적이며 글을 읽는 내내 너무 불편하였다."가 제 의견입니다.
미드쉽엔진 차량은 뒷범퍼 바로 아래 배기시스템이 구성되어있으며 사고사진 한두장으로 엔진 어디까지 충격이 전해졌는가는 면밀히 점검 해봐야 하는 부분인데 글쓴이는 너무 쉽게 견적을 내시네요..
수입차 사고견적 그리 간단하고 금액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나온 보상수리 금액을 액면데로 적용하기엔 기사를 접한 대다수의 일반인은 너무나 괴리감이 크며 언론과 보험사 그리고 일부 파렴치한 공업사의 행태로인해 쉽게 믿고 신뢰하기 힘든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글쓴님께서 너무나 본인의 주관적인 논리로 마치 피해차량과 기 해당 보험사및 공업사가 마치 사기라도 시도하느냥 글을 쓰시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번 지켜보십시다.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되고 어떻게 결론나며 과연 수리비와 사고 보상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차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며 오늘도 저런 고가 슈퍼카들과 한 도로에서 마주달리는 차주로서 참 관심가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을 계기로 보험사와 공업사의 어두운 거래는 없었는지 진정 시시비비가 제대로 가려졌는지 또 이런 사고시에 우리가 대처하기위해 보험가입시 대물가액을 올리는등 보험비 폭탄을 맞지않기위한 우리의 처신은 무엇인지 다같이 한번 생각해볼 기회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왜 이런 발상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이런글에 추천 하시는분들 또한 정말
한분한분 찾아뵙고 어떤 분들인지 얼굴이라도 보고싶네요..
최대한 흥분 절재하고 댓글 드립니다.
나중에 사고내시고 저런 주장하시면 크게 고생 좀 하실듯
아프리카 여행 갔다가 입은옷 까지 다 벗어주고 올 사람들인가?
내차 사고 나서 망가지면 합당한 보상을
원하는 건 인지상정인데..
렌트비를 달라고 한 것도
렌트비나 수리비를 람보 차주가
정한 것도 아닌데..
왜 다들 람보 차주가 가진 정당한 권리는
무시하고, 사정상 불쌍하지만 남의 차 망가뜨린 것에 대한 책임 의무는 동정하는 걸까..
과해보이지도 않는데..
부자돈 쉽게 생각하자 이게 아니고! 잘못은
했지만 적당히 하자! 이거 아님?
왜냐? 덕을 쌓고 살자! 무조건 삭막하게 잘잘못만 원칙만 내세우지 말구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우선 해결 된걸 보시고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라기 보다 글쓴분은 뭐 사고났을때 전철로 본인은 출퇴근한일이 있는데
꼭 비싼렌트비 청구하며, 할필요까지 있나 스포츠카일 경우 다른차로 대체가능하지않나 하신거라 생각하는데,
저같은경우에도 세컨카가 있을경우 가해자가 정말 젓같이 군거 아니라면야... 충분히 글쓴분처럼 행동할만한 여지가
있다고보는데...뭐 꼭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라기 보다 이럴수도 있지않나 정도로 보면 안되나 싶네요 ㅎㅎ
뭘 견적을 내고 그러세요..ㅎㅎ 람보르기니 타시나요??ㅋㅋ
아니면 그냥 앞에 비싼 수입차다 하면 받아 보시고 글쓰시길
저런차들은 알고 피하는데...
안전거리는 괜히 있는게 아닌데
불쌍 하지만 실수는 실수니...잘해결 되길 바래야죠~
댓글이나 이글이나.ㅉㅉㅉ 답답하다 남의일을 함부로 얘기하지말라는것 모르나?
수리비가 벤츠s350보다 더나올리가 있느냐 그건 그사람 관점이고 람보 주인분은 저차를 애지중지하고 자기 일생을 같이살아온 친구일수도있습니다.
비단 자기생각을 말하는 공간이라고는 하지만 이 글을 람보 주인분이 보실수도있습니다.
주인분이 보시면 참 기분 나쁠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차들은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합니다.
값싼 차부터 수입 외제 슈퍼카까지 종류가 다양하죠
실수라고 하지만 그걸 감당하는 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까 이슈가 되는것이고 뉴스로도 뜨는것입니다.
사고 경위라 함은 큰사고 작은사고를 뜻하는것이고 이번 사고는 그냥 뒤에서 박은것에 불과합니다.
사고경위를 말하는것은 사고의 범위에 속하지 그걸 때우는 금액하고는 관계가 다른것입니다.
일반 충돌사고는 일상상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그렇지만 차종이 람보르기니라 수리비가 많이 청구되는 것은 람보르기니가 많지도 않고 자주 돌아다니는 차도 아닙니다. 그걸 기사로 쓴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자를 욕하시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핵심이 뭐요?
범퍼가2000만원이안넘는다고단정하죠?
그리고부품값은차량가격과중고시세와는
별개입니다 뭔개논리를펼치시는지
그냥 여물으세요
차량 부품값은 차량 현 시세 , 중고시세와 별개죠.....
그래서 흔하디 흔한 구쿠스 박아도 골아픈 법이죠 ㄷㄷ
할말을 잃었다
누가 보면 초일류 메카닉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남들이 반박하면 "또 곡해하시네요"
주관을 공유 토론하는곳 아닌가요?는 어디가셨나 ..
본인이 한번 실전으로 증명해내는건 어떨까요?
강남 가서 람보 한번 박으시고 같은 논리 시전 후
성공시 많은사람들이 글쓴이의 의견에 동감하고 눈이 뜨일터..
아니라면? 아닌가보다~ 하면되죠~
전혀없네
...................그냥 뻘...
머있다고 파헤치나요 평소에 사람들이 인터넷
뉴스로 팩트만읽지 뻔한접촉사고를 무슨...
좋은글 써봐야 게시판에 카센터사장들 바글거려서 좋은말 못듣습니다.
왜 남 사고에 참견이실까.....
딴지 하다가
전방을 못 보고
추돌 한거에요
따질거리도 안되고
근데 왜 이리 글이
쓰잘데기없이 길죠?
저런 것도 고민 안해본다면 닭대가리지요.
그렇다면 그렇구나 하고 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피곤해 보일지 모르지만,
세상 이치가 그렇게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불 합리한 것은 고쳐야죠.
글쓴이는 들이받은 사람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일부 댓글 닭대가리들 신경쓰지 마시길..
르망24시 아우디 디젤 머신 엔진은 6기통이라서 쌉니까? 아우디 감독 왈 V6 3.0 TDI 일반 엔진 20대 보다 르망 출전 기체 엔진1개가 더 비싸다고 합니다.
대박반전!
보험사기ㄷㄷ
람보 서민7호 사기꾼들에게 보배가 놀아 나다니....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 댓글들... 다 물거품.... ㅎㅎㅎ
암튼... 결론은 사기꾼들 조심들합시다... ㅎㅎㅎㅎ
슈퍼카 엔진가격을 너무나 모르시길래 그냥 한번 짚고 넘어 갑니다.
대형 트럭들과 비교 하지마시죠^^; 웃고 넘어 갑니다~
-가야르도 2004년식 원년 모델 엔진 가격 4만달러(대품 있어야 구매가능합니다.)
이후연식과 LP시리즈 엔진 가격은 각지역 로컬 딜러들만 조회가 가능 합니다.물론
원년 엔진보다 비쌀것 같아 보입니다.
-BMW E60 M5 엔진 대품필요함 가격 39,357달러
-포르쉐 981 박스터 엔진 대품X 신품 가격 35,660달러 , 리빌드 공급됨
-포르쉐 997 GT3 Mk1 엔진 어셈블리 가격 대품 X 7만3천달러 , 포르쉐 순정 리빌드 엔진 5만7천불
-포르쉐 980 카레라 GT 엔진 가격 17만4천달러
따끈 따끈한 오늘자 현지 가격들 입니다.
오늘 달러 환율 1달러에 1129.20 입니다.
배송비,세금(관,부가세 18~20퍼센트) 더해보시면 대략 금액 나오시죠?
그리고보니 보배2000년에 가입하고 처음 리플 다는것 같네요~~
이글 성지가 될듯하네ㅋㅋ
가야르도.sm7차주가 아는사이고 결국
짜고친 보험사기라고 판명 ㅎㅎ
엔진이 얼마라고?
웃고 갑니다.
늘어난 수입차, 그리고 일반인이 함부러 접할수 없는 슈퍼카가 특정지역에 많이 몰려있죠.
차량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부럽기도 하지만, 무리한 질주에 위협이 되기도 하고, 주변에 있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저 사고는 일상적으로 일어날수 있는 사고로, SM차주에 과실을 크게 논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순간의 사고가 한개인에게는 엄청난 재앙일수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운거죠.
제 개인적인 견해는 차량의 원상복구는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차주에겐 아주 소중한 애마일테니까요.
단, 여력이 되신다면, 아량을 베풀어 피해자의 부담을 다소 최소화 해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뇌에 뭐가 들었는지 정말 궁금하네....ㅋㅋㅋㅋ
어떻게 수리비를 감가가 되는 차값을 기준으로 산정을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저께 배댓 글 중에 보면 16년 된 차 폐차하는 글 보셨나 모르것네요.
누군가에겐 연식 오래된 쓰레기였을 꺼고 누군가에겐 16년간의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 보물인겁니다.
데일리든 아니든 뭐든 간에 본인 아니시면서 그렇게 막 판단을 하시나요?
그리고 아저씨.
대차를 하든 지하철을 타든 그건 피해자 맘인거죠.
어제 그 소형차 뭐시기 하는 어그로꾼도 그렇고.
선처를 해주면 고마운거지 선처를 안해주면 개.새.끼 로 만들어버립니까?
참 세상은 넓고 ㅄ은 많다더니... 신선하네요.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http://zum.com/#!/v=2&news=20569227
보험금 지급은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SM7차주를 불쌍히 여겼는데
이건 뭐.... 이곳에도 속으신 분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거의 다 속으셨다는..ㅜㅜ
미친 새끼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가야르도를 탄 새끼도 대가리 빵꾸날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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