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딩2학년 진안리에 살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동네 삼촌들뻘들은 싹다 경찰 조사 받았었구요. 제 삼촌도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늦게 귀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점국민학교(당시) 옆쪽에 레미콘공장이 있고, 그 뒤로 마을로 이어지는 산길이 있는데 수업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경찰과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건 현장을 본 적도 있네요. 42 먹은 아저씨입니다~
예전엔 정말 경찰서 가는게 무서웠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오래전 매장을 할때 앏바하는 여직원이 미성년자라고 신고가 와서
미성년자 아니고 성인이고 회사원이라고 경찰서가서 해명을 하는데
황당한건 반박도 아니고 해명을 하려하면 주변에 경찰관들까지 다 합세해서
어디서 변명을 하냐고 욱박지르는 분위기더군요.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경찰 공권력이 너무 우스워 졌다고 인정합니다.
경찰은 남자를 죽였네....
경찰은 남자를 죽였네....
안됩니다.
일제 강점기때 독립군때려잡고, 고문하고 죽이고, 호의호식 하던게 경찰이였습니다.
8.15 해방후 그 경찰들이 그대로 대한민국 경찰이 되죠.
염화 "암살" 에도 나오죠.
경찰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은 공권력 강화하자는말 절대 안하죠.
검찰이 개썩긴 했어도 경찰보다 수준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해먹는것도 수준이 더 높아서 문제지만)
공원력은 본인들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저도 오래전 매장을 할때 앏바하는 여직원이 미성년자라고 신고가 와서
미성년자 아니고 성인이고 회사원이라고 경찰서가서 해명을 하는데
황당한건 반박도 아니고 해명을 하려하면 주변에 경찰관들까지 다 합세해서
어디서 변명을 하냐고 욱박지르는 분위기더군요.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경찰 공권력이 너무 우스워 졌다고 인정합니다.
지들이 하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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