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접촉사고 처리건으로 보험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네요^^
사고접수 후 끝까지 5:5라고 우기며 보험처리를 거부하시던 아주머니(+상대봄사)...
결국 자차로 처리하고 구상권청구 소송까지 가서 결국 상대과실 100% 받아냈습니다.
범퍼 흠집같은건 크게 신경 안쓰는지라 살짝 긁힌거 좋게좋게 처리할랬더니 , 사과 한마디 없이 끝까지 우기는게 어이없어서
FM대로 센터입고 후 수리(범퍼교체) + 렌트카(A6)로 진행을.... 아주머니 보험료 꽤 오르겠네요^^
대부분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대응하는 태도도 엄청 달라집니다.
본인이 잘못한거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합시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8850&rtn=%2Fmycommunity%3Fcid%3Db3BocWNvcGhxdG9waHFnb3BocTlvcGhxcm9waHFqb3BocWpvcGhyMG9waHFwb3BocjA%3D
암튼 감사합니다!
저도 고신대학교 교직원 아주머니가 차긁고 모른채 옆에 대놓은걸 제가 발견하고는 전화했더니 자기가한거 라니고 원래 있던 흔적이라면서 물먹이네요. 경찰부르고 주차장 관리인 부르고 모두가 아줌마가 한거 맞다는데 끝까지 아니랍니다.
그래서 현대 해상에 sd카드 영상 보게 노트북 가지고 와달랬더니 노트북 안가져왔네요. ㅎㅎㅎ. 경찰이 인정안하면 경찰서가서 신고해야한대서 집에가서 영상 확인하고 경찰서까지 갔더랬죠. 신고하고.. 저녁에 밥도 못먹고 몇시간째 운전이나.. ㅡㅡ.
서에서 경찰관이 전화 했는데. 경찰 왈. 저한테 소리지르지 마세요. 저한테 욕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끝내 범퍼 라이트 휀다까지 사업소에서 처리했었죠. 시간손해. 정신적 스트레스. 아.. 아줌마라면 치가 떨리네요..
고.신.대.학.교.교직.원. 흰색.그랑죠.HG입니다. 쉣더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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