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20대 넘기고 30대 초반 들어서면서 경제적, 시간적으로 풍요로워진 뒤로는 여성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친구 사귀듯 여유로워졌네요.
여성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사람으로 대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여성과 그렇지 못한 여성을 구별하는 안목이 생겼다랄까요.
몇 년이 더 흐른 현재는 30대 후반이라 연봉은 더 높아지고 살림이 여유로워졌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온 이유때문일까 오히려 좋은 사람이 다가오더군요.
드디어 기다리던 품격있고 엘레강스한 여성을 만나 결혼을 2주 앞두고 있습니다.
꼭 인연이라면 만나게 된다는걸 믿게 됩니다.
그 구녕이 그 구녕이다는 정말 맞는말 입니다. 얼굴예쁜거, 몸매좋은거.. 진짜 섹수 한두번해본 사람들이나 따지는거지..
혹시 결혼하실 분들 팁을 드리자면.. "음식" 정말 중요합니다.
요리 잘하는 여자 선택하세요. 남자의 건강, 수명, 정력, 삶의 질... 인생을 좌우합니다.
허구헌날 인스턴트 튀김이나 통조림 쪼가리 데워 내놓으면 중년에 혈관질환이나 대장암 걸려서 내 몸이 왜 이렇게 됐는지 하늘만 원망하죠.
뭐 직책도 올라가고 연봉도 올라가고 .....
결혼을 해야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는 현실......
뭐 여자입장에서 내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랑 비슷한 조건의 여자면 좋겠는데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친구 사귀듯 여유로워졌네요.
여성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사람으로 대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여성과 그렇지 못한 여성을 구별하는 안목이 생겼다랄까요.
몇 년이 더 흐른 현재는 30대 후반이라 연봉은 더 높아지고 살림이 여유로워졌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온 이유때문일까 오히려 좋은 사람이 다가오더군요.
드디어 기다리던 품격있고 엘레강스한 여성을 만나 결혼을 2주 앞두고 있습니다.
꼭 인연이라면 만나게 된다는걸 믿게 됩니다.
결혼 축하 드리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범의합목적성님처럼 나이 들면서 남녀 가리지 않고 점점 대하기 편해지는 것 같네요.
이성과의 사랑을 교감으로..나눠 보세요..
위에 글 포인트는. 나이들수록 ss 가 점점 선택이라는 소리같아서. 씁씁하네요.
나이는 드는데... 돈까지 없다면...
행복할수 있죠
공감은 백프로 가는 미혼세대 여러분 저건 이제 시작일뿐이에요
혹시 결혼하실 분들 팁을 드리자면.. "음식" 정말 중요합니다.
요리 잘하는 여자 선택하세요. 남자의 건강, 수명, 정력, 삶의 질... 인생을 좌우합니다.
허구헌날 인스턴트 튀김이나 통조림 쪼가리 데워 내놓으면 중년에 혈관질환이나 대장암 걸려서 내 몸이 왜 이렇게 됐는지 하늘만 원망하죠.
저는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맛 저런 감정을 느낄때쯤 지금 와이프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내가 느끼고 있는거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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