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시바 아닙니다. 지금 아픈데 없어도 나중에 아플 수 있습니다. 저도 추돌당해본적이 있는데 옆에 탔던 여친도 처음엔 뭐 이런걸로 병원가냐고 하다가 다음날 오전에 일하다 갑자기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 갔습니다. 그리고 치료는 아프진 않더라도 한번은 가까운 한의원이던 정형외과던 방문하셔서 이러이러해서 왔다, 접수번호는 이거다, 담당자는 누구다 알려주시면 됩니다. 최초 진료기록이 있으면 나중에 합의협상도 조금이나마 유리합니다.
@스바시바 그리고 합의는 절대 먼저 금액을 말한다던지, 보험사 직원이 젊은 인생 한번만 좀 봐달라고 징징대도 절대 일찍 해주지 마시라고 하세요. 나이드신 분들 맘 약해서 약한척 하면 들어주는 분들 많습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나이드신 분들은 더더욱요. 아픈게 언제 나타날지 모릅니다. 치료는 3년동안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혹시 대인접수를 해주게 되면 그 근거로 앞차의 과실이 있으니 해준거다라고 황당한 주장을 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험사에 연락하시고 대꾸하지 않으시는게 좋으며 부모님 시간이 안되시더라도 가급적 병원 접수 후 교대로 라도 통원치료 받으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후유증이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뒷차 100%면 보험접수 할 필요 없겠죠.
영상은 없나요?
블박은 달려있질 않네요ㅜㅜ
부모님측 보험사에서 100:0 이란거 확실하게 해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100:0 아니라고 나오면 그땐
부모님측 보험사에 따져야겠죠.
가해자이든 상대보험사이든 대인접수 해달라고 다시 전화가 오면 그때 100:0 사고이기 때문에 대인접수 못해드립니다 하시면 됩니다.
굳이 내가 전화할 필요까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괘씸하니 과실없음이 확정되셨으면 입원하세요. 상대 보험접수번호 받으시고 병원가셔서 이래이래 사고가 나서 상대접수번호는 이거고 진단해달라. 아파 죽겠다. 움직이기도 힘들다 하면 입원시켜줍니다.
보험사에 연락하시고 대꾸하지 않으시는게 좋으며 부모님 시간이 안되시더라도 가급적 병원 접수 후 교대로 라도 통원치료 받으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후유증이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인 안해주셔도 되구요..
저런경우에 쓸수있는게
자기신체손해 (혹은자동차 상해 보장) 항목이죠 ㅋㅋㅋ
자기 보험으로 치료하면되요
만약 보험에서 대인 해줘도 100:0이면 어차피 나중에 지돈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단 나중에 자기돈으로 처리하게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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