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남해고속도로 부산->진주 방향 진영휴게소 출구근처 3차로에 있었던 포트홀 입니다.
제 차량은 마산으로 가던중 포트홀을 발견하고 피한다고 했지만 조수석쪽 앞뒤 바퀴가 포트홀에 걸려서 앞쪽 타이어는
옆면이 펑크가 났고 센터에 입고해서 얼라이먼트 살펴보니 둘다 휠이 휘었다고 하네요.ㅠㅠ
사고직후 보험사에 자차접수 및 긴급견인 하였고 도로공사에 신고하여 현장사진과 사고경위 설명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아무리 유료도로지만 100% 보상은 어려울꺼고 일단 자차로 수리후 구상권 청구한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자차로 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자차면책금 오십만원은 들어갈꺼 같구요.... 이 부분은 도로공사랑 민사로 해결해야
된다는 애길 들었습니다.
횐님들중 포트홀 사고로 배상 받으신 분들 있으시면 처리요령이나 팁 쫌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에서 방금 전화왔는데 휠 두개 교체하는 770만원 든다네요..ㅠㅠ
와..근데 휠 두개 교체에 770만원...ㄷㄷㄷ
주간60 / 야간80 % 보상 가능합니다. 도로공사에서 인정한다면 민사까지 안가더라도.. 보상해 줄겁니다..
ps. 저도 인천에서 포트홀로 타이어 찢어진적 있는데.. 그땐 다행인지 부평구청에서 도로공사했던 업체로 넘기더라구요..
해당 업체 손보사에서 타이어+휠얼라이먼트 견적서 80%대한 보상 받았습니다. 약 2주가량 걸렸던것 같네요.
해당 도로는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의 담당구역일 확률이 높겠네요..
해당 지사의 도로담당자와 연락하시어 충분한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공서와의 사고처리는 보통 한달가량 걸리니 이점 참고하시구요.
제 의견이지만 100% 다 받아내실 수 있을겁니다.
튜닝 옵션 안넣으셔스면 순정휠갑으로만
보상댈겁니다
AMG 난죽었다 깨어나도 못사겠네...
업무태만에의한 살인미수죄를 씌우든지..
보험사가 청구를 해도 무조건 상대방이 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게 궁금하네요 못받으면
차주 자차로 부담이 되는건지........
참고하십시오.
이것 뿐만 아니라 포트홀 보며 반드시 민원신청 하세요. 결과를 꼭 보내 달라 하고요....
화물차들의 과적과 야매포장으로 인해..
차량 내구성에도 썩 좋진 않을듯 우당탕탕
도로공사는 뭐하는걸까요..한심하네요.
그런데 저는 구형 그랜져순정 휠 인데 이상없던데..!!
포트홀 사고로 놀라고
휠값에 깜놀하고.
근데 저정도 포트홀이면 분명 도로공사측 순찰차량이 인지 하고 있엇을텐데요
그것도 고속도로인데..
그게 아쉽네요... 담당자도 바빳다고 업체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ㅎ 핑계대겟지만..ㅎ
처리 잘되길 바랍니다... 추천요
But. 저 포트홀이 생긴지 오래되엇다는 근거를 가지고있어야 한다는 점.
도로공사측에선 생긴지 얼마안되었고 곧 보수할껀데 사고가 났다 그러면 얄짤없습니다.
일반적으로 60-80% 내외에서 보상받습니다.
참고하세요
더 큰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 그나저나 암쥐 휠값 ㅎㄷㄷ;;;
창원, 김해쪽에 이따금씩 CL63 검정이랑 티타늄 색상 보이던데
그중에 한대겠군요~ CL63이 암쥐들중 레어인데. . . ㅎㅎ
주간이냐 야간이냐 우천이냐 이런거 다 따지고 저는 70프로 보상 받았습니다 참고로
결론은 보상 가능하고요
보험사 이용하지 말고, 자비로 부담하여 영수증, 사진 등으로 해서 검찰청에 보내면 접수해주는데 있어요.
저도 타이어 휠 보상 받는데 거의 8개월 정도 걸렸는데요, 법원에 갈 필요도 없이 시간 지나면 재판결과 우편으로 오고 도로관리하는 곳에서 돈 보내줍니다. 제가 직접 받았었어요. 저는 얼라이 비용부터 다 받았습니다.
다만 80%정도 금액 받았고요, 다행히 영수증을 최대한으로 뽑아서 제출하였기에 실제 금액은 남을 정도로 받았습니다.
판사는 금액 안보고, 과실유무, 피해여부만 봅니다.
며칠전에 비좀내렸다고 곳곳에 구멍이 ㅡㅡ;
그러나, 규정속도를 한참 초과하는 고속주행용으로 차량을 생산 판매하여 지속적으로 저러한 현상이 생긴다고 보고, 또한 과속도 영향을 미치기에, 관련 허용규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보상도 세금이니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