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블박 메모리카드 사가지고 블박켜놓고 잘가는데
왜 정속주행하며 주행차로에서 얌전히 잘가고 있는 차한떼 피해를 주는지...
또 저정도로 크게 큰일날뻔했으면
적어도 내가 갓길로 피해서 잠시 정차해있으면 앞에 세워서 미안하다라고 하던지
하지못해 비상깜박이 라도 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일 운전만 500km 이상 하는데 별의별것들을 다 보는데
적어도 비상깜박이 한번 켜주는게 힘들어서
그냥 쌩 하고 가버리고
그냥 넘어가려다 어이없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마지막에 욕은.... ㅈㅅ합니다.. 저상황에선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와버리네요 ㅠㅠ
상대차는 속도도못이길꺼 밟고다니는거보니 면허딴지 얼마안됫나봅니다
안운하세요 ㄷㄷ
그런데 뭔 일을 하시길래 매일 500km씩 달리,,,?
아마도....
정말하고싶은일인데 그런일은 어떻게 해야 할수 있나요.. ?ㅡ
저런상황에서 저정도 욕은 애교아닌가요?ㅎㅎㅎ
사고 안 나. 다행이네요.
나뿐놈의 시키
1차선 차량도 불가항력적인 상황 같은데..
너무 화내시진 마세요~
건강에 나빠여~ㅋ
운전자 딴생각하다가 늦게 발견한건가?
저라도 썅욕을 ~~ㄷㄷㄷㄷ 누골 죽일랴구
그때마다 사고나면 가해자이건 피해자이건 간에 결국은 사고난 사람만 손해입니다.
오늘의 표어를 지어봅니다.
"사고나면 어찌됬건 손해...위험보면 방어운전 실천..."
아마 저 운전자 무지 놀랐을듯...
브레이크 밟았는데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면 정비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쨌기나 저 베르나 운전자도 식겁해서 팔다리가 후달달 떨리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차마 님한테 사과 표현을 할 경황이 없었을듯...
진짜 화나셨겠네요..
저 병진은 차 컨트롤도 못하면서 조낸 처밟고 다니네..
진짜 병진세퀴~~!!
시내였으면 옆차 치고 운 나쁘면 혼자 자 전복되고 난리 부르스 칩니다~
만약 갓길이 좁거나 그랬으면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ㅠㅠ
베르나,글쓴이님 모두 잘 대처하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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