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람보와 sm추돌 사고가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몇몇 기사를 살펴보니 보험사측 주장으로만 보험사기로
둔갑?되고 있네요.아직도 경찰조사중에 있고
보험사기라고 발표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얼마전 뉴스를 보니 국내 보험사들 지급을 늦추고
지급액을 깎아 받으려, 고액 보험료 90%이상 소송을 진행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소송을 진행하면 일단 지급액이 보류되고 항소를 악이용해 시간을 최대한 늦추면서
피해자를 진을 빼서 합의하려는 의도겠지요.
소송을 밥먹듯 하는 보험사가 소송한다는건 정말이지 누워서 떡먹기?일겁니다.
일개 개인이 거대한 조직과 맞짱 뜬다는건 솔직히 두렵고 무서울테지요.
그래서 억울하게 합의를하고 그 늪을 하루라도 빨리 빠져나오고 싶을 심정일겁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보험사는 정황으로만 보험사기로 몰아 붙이고 있습니다.
동x부x! 보험사기라고 주장하는이유
그 첫번째 이유.
편도 2차로 신호대기중(람보) sm에어백이 터질정도로 충격이 컸다.
두번째 이유.
브레이크 밟은 흔적.즉 스키드마크도 없었다.
세번째 이유.
전직형사들과 보험직원들이 면밀히 조사해서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
네번째 이유.
고의성있는 사고의 합의서 및 보험구청구포기각서 받았다.
여기까지 동x화x 주장입니다.
보험사측 주장 반박???
1.국내자동차업체 내세우는 .각도와 속도가 딱 맞아 에어백이 터졌다고 주장하면...?
2.저도 운전중 딴 곳을 보느라 브렉도 밟지 못하고 앞차량을 추돌한적이 있었네요 속도는 2.30km/h정도 기억됨.
3.사고차량 운전자는 사고의부각 및 여론의 의식해 마무리 잘해달라는 의미에서 서명했다고 합니다.
워낙 고가의 차량이고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된 사고이기 때문에 보험사가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고의사고 합의서 및 보험청구포기각서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서명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 볼 수 있겠네요.
한국 보험사들 징하다는건 대한민국 보험가입자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 보험사를 견제 할 만한 법적 시스템도 부족,권고만으로 보험사의 행패를
막을순 없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직 경찰조사가 진행중이고 결과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보험사의 언론플레이로 그 두분?는 벌써 범죄자로 낙인 찍혔다는 겁니다.
그 들이 정말 보험사기꾼인지 아닌지는 어디까지나 경찰의 몫입니다.
보험사 추측으로만 결론나지도 않는 사건을 보험사기꾼으로 낙인 찍히면 안됩니다.
우린 지금 보험사의 일방적인 주장만 받아들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썼고요
경찰의 최종수사가 나올때까지는 그 들을 비난해서도 비판해서도 안됩니다.
아직까지는 그 사람들.무죄입니다.무죄.
뜨거운 불금되세요~
담당형사에게 시인한게 아니라요.
검사에 의해 기소된 피고인은 물론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도 법원으로 부터 유죄 판결받을 때까지는 누구든지 그를 범죄자로 단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한다. 헌법에는 '형사피고인은 유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고 규정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죄추정의 원칙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뭔가 이상하다 하긴 했었는데 과연 진실은 뭘까요
끝이 궁금해 지는군요
자작극이면 더욱 더 쓰레기 되는거고요
처음사건 보도자료가 보험사측에서 제공한거라죠? 암튼 반전 있을듯.
보험사 이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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