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으로 주행중에 교차로 부근을 지나는데 2차선에서 차가 와서 박더라고요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건지 진짜 깜짝 놀랬고 사고 후 블박영상보고 알았습니다.
내리자마자 저보고 깜빡이 못 봤냐고 과속한거냐고 되묻던데
상대방도 본인과실을 알고 많이 당황한 듯 보이더라고요.
아마 사각지대에 걸려서 제 차를 못 보고 1차선으로 들어온 거 같은데 저로썬 황당합니다.ㅜ
하필 상대차량은 벤츠..
양쪽 보험사직원들 다 현장에서 제 블박영상보고 상대보험사측도 그쪽 과실 인정하셨고
보험사에선 1:9 예상된다 하시길래 제가 대물만 100프로 요청했는데 상대방차주분이 완강히 거부하셨답니다.
정녕 제가 10프로의 과실이 있는건지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가요
만약 이 사고도 1:9 나온다면 보험할증도 많이 될 것 같습니다.
1:9 연속 두번에 참 속상하네요..
제 차.. 3월 11일에 사고당한거 엊그제 출고되서 받았는데 그 담날 같은 곳을 또 당하네요
진짜 굿이라도 해야될런지ㅜ
지난번 사고 영상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0553&rtn=%2Fmycommunity%3Fcid%3Db3BocjNvcGhxa29waHIwb3BocWdvcGhxam9waHNsb3Boc2tvcGhza29waHNo
옆차선 직좌 차선인가요?
그리고 전에 사고는 100대0 인데
9를 받으셨나요??
전에 사고도 100인데 9받으셨나요??
두사고 모두 과실잡힐 이유가없지요
가해자가 과실을 인정햇으면 대물만 100해주고 깔끔하게 물러나면 될걸
한 1000000000000%정도 됨
님 하고싶은데로 다하세요
이런 사고는 상황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작은 로또일 수도 있음
뭔생각들하고 운전을하는지ㅡㅡ; 좋은 해결보시길 바래요..ㅡㅡ^
최대한 피해를 주어야 내가 잘못한거구나..하고 깨달을것 같습니다. 제3피해자 예방차원에서 입원하시는 선행?을
베풀어 주세요.
"원래 9:1인데.. 이렇고 저렇고 해서 내가 100% 만들었다. ("당신은 감사한줄 아쇼" 라는 늬앙스를 풍기며...)" 라고 하겠죠..
도장파는집 가셔서 [참 잘했어요 ^^] 도장 하나 파놓고.. 보험사 직원이 위와같이 말하거든 마빡에 이쁘게 하나 찍어 드리세요 ^^
대인까지 접수해달라고 하십시요.
무슨 물귀신도 아니고...... 그저 나만 과실 잡히는 게 억울하다?
이건 그냥 영상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만 앞 창 썬팅이 너무
짙은 거 아닌가요? 뭔가 시야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무슨과실을.?
FM시전해야 할듯 합니다
옆에 눈 안달고 있는게 과실 1입니다.
보험사 직원 보고 헛소리 하지말라고 하시고 금간원 민원 넣으세요
여기까지 달린 댓글로 판결하겠 습니다.
100:0 땅땅땅!!!
판결의 보충설명 하자면 운전의 신이라도 저상황에서는 피할길이 없네요
제가 했던 과정과 방법입니다.
블박님 무과실로 보이네요.
혹시 보험사에서 과실 어쩌구 저쩌구 한다면....
블박님께서 인정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제가 했던 과정을 밟아 보세요.
저도 처음 당해보는 사고에 부족하지만 이래저래 공부해서 알아내었습니다.
링크 걸겠습니다.
1. 보험사에서 10%, 20% 과실이네 어쩌구 저쩌구 하면... 아직 잘 모르겠으니 제가 좀 더 알아보고 확인 하겠다.
2. 공신력 있는 전문 변호사 문의(저는 블박으로 보는 세상, 한문철 변호사님게 문의 했네요 "스스로 닷컴")
3. 보험사에 자신의 의견 이야기 함.
4. 확신이 든다면, 난 인정 못하겠다. 나중에 돈이 더 들더라도 소송까지 감수하겠다. 난 잘못 없다.사고 자체는 저와 다른 상황이지만 저도 첨엔 20:80 ->10:90 ->0:100 받았습니다.참고하세요.
1. 스스로 닷컴 문의...http://www.susulaw.com/community/blackbox/index.html?view=contents_view&num=9449&ref=9428&start=150&search_field=&search_keyword=&firstSearch_field=&firstSearch_keyword=&searchType=&dirNum=079&search_movie=
2. 저의 무과실 결정 요인 - 한문철 변호사의 이야기 및 방법http://www.susulaw.com/community/sarang_bang/index.html?view=contents_view&num=10327&ref=10318&start=&search_field=&search_keyword=&dirNum=061
또한 저의 닉네임으로 검색 해보시면 자세한 과정 나와 있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1079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9vcGhxbm9waHE5b3Boc2RvcGhzam9waHNtb3Boc2xvcGhzaQ%3D%3D
저도 첫사고에 과실이 있다기에 많이 억울해서 대처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복사해서 붙임니다.
벤츠가 그냥 갔다 박는구만..
뭔 1이래..
암튼 봄사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염병떠는거보면.ㅉㅉㅉ
세상은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은 봄쟁이들뿐일듯~~~
아 또 하나 있다...국개으원~
과실 1~2 고스란히 떠안으시게 됩니다.
이건 10:0이에요...
1이 잡히는 이유가 설마 바퀴가 굴르는동안 100:0은 없다는 그 보험업계의 명언때문이냐구요 ㅋㅋ
고의적으로 시간을 끄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제 보험사측은 제가 무과실이라고 상대보험사쪽에 강경하게 얘기하였고요.
원만한 합의를 위해 보험사 제안대로 렌트도 대인접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상대보험사 대물담당자 역시 이를 받아들이고 상대차주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 분께선 오히려 4:6정도 되는거 아니냐고 우기고 계시네요.
양쪽 보험사직원 모두 지쳐있는 상태고요 결국 이번주부터 저희 보험사쪽에서 소송준비중입니다.
있으신 분들이 더하다고 이쪽 지역에서 꽤 잘나가시는 CEO분께서 어째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건지요.
맘같아선 어느기업 누군지 확 퍼트리고 싶네요.
소송끝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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