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어제 저녁에 저를 만나러 오다가 집근처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좁은길을 통과하다가 서로 양쪽 측면을 스치면서 사고가 났는데 상대쪽은 운전자측 뒤범퍼와 훨하우스 주변이 긁혔고
지인의 차는 문부터 시작해서 뒷바퀴 휠하우스? 쪽까지 쭉 긁혀있습니다.
1미터가 넘게 깊은 상처들이 문에서 뒷쪽까지 이어져 있고 긁힌 높낮이도 일정한데 상대방 차주와 보험사는 사고의 일관성이 없다면서 피해부위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차 구매 후 3일된 차라 기분내고 있던 차인데 사고 인정이 안되니 계속 자차처리 하라고 요구합니다.
블박은 양측다 없고 뒷차 블박은 차가 멀어 측면이 닳아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 문제로 경찰서에도 가서 차를 맞대고 확인도 했는데 경찰도 쌍방간 사고로 생긴거 같다 심증은 맞는데 자기가 확증하긴 어렵다고 보험사끼리 합의 보기를 권유합니다
이 경우에 자차처리만이 답인가요?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금감원 민원도 상대차주가 인정 하지 않는거라 관계 없다는데 맞나요?
이래서 차량 구입과 동시에 블박은 필수 입니다. 20~30만원 아까워서 200~ 수천 날립니다.
지인님의 운전석 문부터라 하시면 그냥 자차로 하세요
좁은길 서로 피해가면서 발생한 사고
두차가 서로 지나갑니다 차량은 앞이 회전을합니다 뒤가 회전은 안하지요
상대차량의 뒷부분이면 지인님이 너무 좌측으로 핸들을 돌리시면서 상대차량의 후미를 추돌한겁니다
과실이 오히려 크지요
지인님의 앞바퀴의 회전으로 발생한 사고입니다
상대방이 모른다 하면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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