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 아주 많습니다. 시민의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아직도 남에게 폐를 끼치며 그것이 폐인지 죄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밀양 표충사 올라가는 계곡에 수십개의 텐트들이 알박기 되어있었죠.. 현재는 다 없앴습니다. 각설하고 이재명 도지사 같은 시장들은 왜 없을까 한탄스럽네요.
근처 동생이 운영하는 캠핑장 바로 옆에 아버지 사유지가 있는데.. 캠핑족들이 싫어할까봐 풀도 다 뽑고 나름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솔밭에서 고기궈먹고 술마시고 쓰레기 버리고 가고 에효!!! 경고문 붙혀놔도 소용없고 사유지라고 해도 조금만 있다가 간다고... ㅜㅜ
이재명이었으면 가만 놔뒀것나
진짜 저 알박기 쓰레기들..엄청납니다
뉴스에 나온 주전몽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전 가족휴양림이라고 있는데 거기엔 6개월도 넘은 텐트들도 허다합니다. 동구청관할인데 뭐가무서운지 엄청난 민원에도 손도안대요
가보면 평일에 텐트칠곳은 한군데도 없고 ..사람도 없어요.. 주말에만 와서 쳐먹고 집에가는데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들인지 지들만 몰라요
난민촌을 방불케하고 개수대도 엉망으로 쓰고 화장실을 말할것도없고... 여기도 그렇고 나아해변도 그렇고 저질쓰레기 이기주의 인간들 엄청납니다. 조례를 강화하여 3~4일 지나면 사진찍고 다 찢어버려야해요
경기도 처럼 공무원이 원칙적인 적용하면 됨. 근데 그럴 자신이 없거든.
공무원들 지들 귀찮으니까 일 안하는거임
저까짓 한평땅이 뭐라고
왜 그렇게 사슈~~ㅉㅉㅉ
경기도였으면 이미 철거에 벌금일껄
어울리는 말이 있잖아요 행락객이라고
캠핑 즐기는 사람으로서 좀 그렇네요
공무원이 되면 답을 못찾나봐..
저런 놈들이 친 텐트들 모조리 철거하고 벌금때려라
저 못배워처먹은 인간들이 그럽디다. 원래 이런데 와서 이렇게 노는거야. 캠핑 와서는 즐겁게 놀고 먹고 떠들려고 나온건데~! 어때서?
지들밖에 모르는 쓰래기들 입니다. 꺄악~퉷~!!
좀만더 남을 배려한다면 나의 가족 및 친구들도 좀더 행복할껀대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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