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
거
짓
일
확
률
99%
요즘은 3교대 겁나 힘들어서 위에 사람들도 안건드려요
그만두면 본인들 쉬는날 겁나 줄어 듭니다.
병원에서 사람은 겁나 안뽑아 줍니다.
하나 그만 두면 휴가 반납 해야 할정도
근무도 이브밤 12시 퇴근 오프 하루쉬고 데이 아침5시 출근
쉬는거 같지도 않게 쉬게 나가구요
실체를 모르는듯.. 간호사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와이프가 서울에 큰종합병원 다녀요
복지도 개구려서 일반 회사 점심 시간 같지도 않게
잠깐 15분씩 돌아가면서 마시고 들어간다는 표현을 쓸정도
절반 이상은 먹지도 못하구요
그러면서 더럽고 힘들고 지랄하는 보호자 환자들도 많은 걸로 알구요
그러니 쫌 하다 교육 삼개월 받다가 적성에 안맞는다 그만두는 경우도 많구요 실제 절반 이상은 삼개월 안에 퇴사..
잘해줍시다 개똥 같이 이미지 흐리는 글 별로 인거 같아요
어쩌다 하나씩 직장에서도 있을법한 이야기 인데..
그리고 요즘 애들은 당하지만 않고 간호부에 신고 합니다.
그럼 문제가 되서 그럴수도 없어요
현직 대학병원 간호사 10년차 입니다 병동 6년 외래 4년 있었고요 저정도러 심한사람 못봤고 성격이상한 선배는 결국 나중에 자기가 왕따됩니다 일못하면 혼나긴 하지만.. 신규가 일을 그냥 못하는게 아니고 인계를 자꾸 거짓으로 줘서 cctv 확인한 수간호사가 고소당하기도 합니다 경찰 대동하에 안봤다고요..
와이프가 현직 대학병원 3교대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12년정도 근무중이고요...전부는 아니지만 만화내용 공감합니다.
신입때부터 연애했고 눈물 흘리는거 많이 봤습니다. 수액으로 얼굴 맞는거 흔한일이였구요. 3년제,4년제따지고 학교선배따져요. 자기들끼리 마녀사냥시작되면 거의 못버팁니다. 없는소문도 사실화시켜버려요..징꼬(막내)는 맨날 선배들 야식타러다닙니다. 제가 해병병99테크고 나름 내무생활빡시게 했다고 생각했는데...간호사들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와이프는 어느정도의 태움은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 배울시간도 넉넉하지않고 사람도 없고 밥못먹고 힘들어도 임상에서는 실수가 용납안된다고 그러더 군요.. 현재는 태움문화가 많이 없어졌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신규들이 조금만 부당해도 간호부에 찾아간데요...
어디서 저런 못 된 짓을 쳐 배워서
늬들이 10대들 학교폭력하고 다를게 머냐?!
어디서 저런 못 된 짓을 쳐 배워서
늬들이 10대들 학교폭력하고 다를게 머냐?!
저건 금품갈취 아닌가?
당하는게병.신년이지 ㅋㅋㅋㅋㅋㅋ
신고를하라고 병.신년들아 ㅋㅋㅋㅋㅌ
무슨 간호사 경력이 벼슬인줄 아는가 보네....
시덥지도 않은 사회에서 진짜 지랄 났다
눈치없으면 진짜 욕존나먹고 개고생한다던데
군기존나 쎄다고ㅋ
96년에 간호사면허증 취득,졸업후
종합병원 취업.
3교대 근무로 몸도 힘든데
선배들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3년버티고 퇴사했습니다.
이후 다른일을 하게되서 할만하냐고
물어보면 껌이라고 합니다.
여자들만 있는 조직은 업무외적으로
힘든 일이 너무 많다고합니다...
간호사들 진짜 가관이에요 ㅜㅜ
차라리 맞는게 나을듯 ㅜㅜ
드러운 여자들 겁나 많음요
오차장 상당히 많아요 라는건
간호사중 3프로나 되나? 한 1프로도 안될거 같은데
다른 직업 택한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버틸수가 없다고...
죽거나 퇴사하거나 둘중에 선택해야해서
퇴사한거라고
81년생 김지영하고 뭐가 다를까요? 온갖 나쁜일 한명한테 몰빵해서 일반화 시키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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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
일
확
률
99%
요즘은 3교대 겁나 힘들어서 위에 사람들도 안건드려요
그만두면 본인들 쉬는날 겁나 줄어 듭니다.
병원에서 사람은 겁나 안뽑아 줍니다.
하나 그만 두면 휴가 반납 해야 할정도
근무도 이브밤 12시 퇴근 오프 하루쉬고 데이 아침5시 출근
쉬는거 같지도 않게 쉬게 나가구요
실체를 모르는듯.. 간호사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와이프가 서울에 큰종합병원 다녀요
복지도 개구려서 일반 회사 점심 시간 같지도 않게
잠깐 15분씩 돌아가면서 마시고 들어간다는 표현을 쓸정도
절반 이상은 먹지도 못하구요
그러면서 더럽고 힘들고 지랄하는 보호자 환자들도 많은 걸로 알구요
그러니 쫌 하다 교육 삼개월 받다가 적성에 안맞는다 그만두는 경우도 많구요 실제 절반 이상은 삼개월 안에 퇴사..
잘해줍시다 개똥 같이 이미지 흐리는 글 별로 인거 같아요
어쩌다 하나씩 직장에서도 있을법한 이야기 인데..
그리고 요즘 애들은 당하지만 않고 간호부에 신고 합니다.
그럼 문제가 되서 그럴수도 없어요
선배가 짜를수도 없는데??
영혼까지 태운다는 뜻이라나 뭐라나....
하여튼 없어져야 할 문화.
힘들게 배웠으면 내 다음으로 들어오는 사원은 잘 알려줘야겠다 마음먹게 되던데
신입때부터 연애했고 눈물 흘리는거 많이 봤습니다. 수액으로 얼굴 맞는거 흔한일이였구요. 3년제,4년제따지고 학교선배따져요. 자기들끼리 마녀사냥시작되면 거의 못버팁니다. 없는소문도 사실화시켜버려요..징꼬(막내)는 맨날 선배들 야식타러다닙니다. 제가 해병병99테크고 나름 내무생활빡시게 했다고 생각했는데...간호사들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와이프는 어느정도의 태움은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 배울시간도 넉넉하지않고 사람도 없고 밥못먹고 힘들어도 임상에서는 실수가 용납안된다고 그러더 군요.. 현재는 태움문화가 많이 없어졌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신규들이 조금만 부당해도 간호부에 찾아간데요...
간호사들 불쌍해... 레알...
그 샹련들 사람들 보는앞에서 죽탱이 한대씩 치고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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