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범보수 단체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현장에서 문재인 하야 서명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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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투본이 뿌린 문재인 하야 서명요구 유인물
그런데 이들 범투본이 내건 하야 서명 참여 독려가 이채롭다.
즉 범투본이 내건 천만명 서명운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이 서명에 앞장 선 ‘10,000명 이상을 등록해준 서명자’들은 앞으로 국가유공자로 추대하고 국가운영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겠다는 것이다.
또 국가자문위원으로 추대(위촉)되면 대통령과 국회를 자문하게 된다고도 약속했다.
이들 서명 독려자들이 내년 총선과 대선 후 들어서게 될 세 정권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 유인물은 이날 광화문 범투본 집회에 무수히 뿌려졌으며, 국가유공자로 추대되어 국기연급도 지급받게 된다고 혹세무민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 현장 곳곳에서 미리 좌판을 연 노점상들이 막걸리와 안주 등을 팔고 있어서 삼삼오오 좌판이 앉아 술판을 벌이는 노인들이 다수였으며, 술에 취한 노인들은 주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점 상들이 대낮부터 막걸리 등을 팔고 있다
문재인 하야요구 노인들의 현장
출처: http://www.shinmoongo.net/131047
씨발, 추해서 더는 못봐주겠네...
술처먹으러 간거니...
나이값 못하면 진짜 개만도 못하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네....
노인들의 외로움을 이용하는 나쁜 놈들
본인도 왜왔는지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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