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는 엔진이 돌아갈 때 온도가 휘발유차보다 높아 산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 LPG용 엔진오일에는 유황화합물, 인화합물, 아민, 페놀유도체 등 산화방지제를 많이 넣죠.
하지만 요즘은 휘발유,LPG구분없이 넣는편입니다.
통상적인 사용조건하에서는 일반가솔린 엔진에 사용하여도 별 문제가 없지만,
가혹한 사용조건에서는 엔진오일의 점도 증가와 베어링의 마모등의 현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LPG가 연소할 경우 화염온도는 1900도정도로 1500~1700도인 가솔린에 비해 높은 편이죠.
연소실에 가스로 유입됨(믹서에 의해) 에 따라, 연료가 흡배기 밸브의 윤활에 전혀 기여할 수 없습이다. 따라서 뜨거운 밸브 페이스와 시트 사이의 윤활을 윤활유의 희분으로 할 수밖에 없죠. (가솔린 연료 자체가 윤활의 역할을 하는 반면, LPG는 가스이기 때문에)
그래서 윤활에 사용되는 오일의 양이 너무 적으면, 밸브등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LPG 엔진의 가혹한 조건이 오일 산화를 촉진을 빨리 만듭니다.
엔진오일의 산화가 빨리 촉진되다 보니, 일부 차종에서는 베어링 부식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즉 주행중에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다 보면 엔진 내부의 혼합비 제어거 불안해져 희박 연소로 인하여 NOx에 의한 질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LPG 전용오일은 산화방지제가 더 첨가 됩니다.
현재 LPG 전용오일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업체에서는 가솔린 엔진오일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LPG 엔진은 전용오일을 권장하거나 오일 교환주기를 빨리 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LPG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3,000~5,000km입니다.
최근에는 첨단 합성엔진 오일이 매우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므로,
LPG, 휘발류 구분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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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LPG 가 휘발류보다 쉽게 만드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내구성이 더 중요하다는것이 가스차 였다는거죠. 산화도 빨리 되고 온도도 더 높고요.
전세계 유일하게 가스차가 많은 나라도 한국같은 나라도 없을듯.
그냥 휘발류 엔진 그냥 달아서 장사하다가 문제가 생긴다는거죠.
구 SM5 는 일본 엔진부품으로 만들어서 매우 좋은 품질을 보였던과 달리.
국산화와 엔진 내구성의 문제로 SM5 가스차에 오일 증발 증상.
오일이 기화 되는 요인은
1. 내부 온도가 높아서 압력으로 엔진 밖으로 기화됨.
터보 차량은 오일이 일정량 증발됨.
2. 엔진 내구성. 엔진이 오래되면 택시 아저씨들 오일통 들고 보충해주는것 보았죠?
즉 피스톤 마모로 인한 증발.
엔진보링이 빨라지는거죠. 택시는 30만 타면 보링 하는데 20만 더 타고 패차 또는 부활 ㅋㅋ
즉 택시 아저씨가 말하는 내구성이 진짜 이란는거죠.
르부심이 부활 할려면 옛날로 돌아간다면 15% 점유율 신화가 다시 올겁니다.
그리고 가격은 품질이 좋다면 소비자도 인정할겁니다.
그만큼 LPI엔진 특허를 많이 갖고있죠..
매일 운전하는 분들은 엔진오일 관리도 직접 하시고 .......................
고장률에 민감하시고 차에 대해서도 박학 하시더라고요
왜 한국에서만 많다라는 말이 돌게 된건진 몰라도 폴란드 이태리 터키 네델란드등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던데
예전에 본 자료가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보유 차량 200만대이상에 충전소도 수천개가 되는 나라도 있던걸로 기억함...
우리나라랑 틀린점은 전용모델이 별로 없고 일반가솔린차량을 구입해서 개조하는 식이라고 들었던거 같군요.
아진짜 르삼은 장사장이 다 망쳐놨음.. 새로온사장이 잘 해야되는데
한 마디 더 하자면...
위에 보배에서 아주 유명한 어느 한분 ...
차라리 답글 달지 안는게 본인에게 득?이될만한
사람이 관련도 없는 쓸데없는 답글 달고
스스로 무덤을 파는 군요 ㅠㅠ
엔진 오일 체크 자주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르노차들 임프 이전까지는 모두 숏스트록 임프 이후부터 지금까지 롱스트록 엔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저회전에서 높은 토크를 제공하는 롱스트록 엔진의 경우 실린더 온도는 당연 더 높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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