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딸과 아들이랑 광명동굴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딸이 식목일 이고 해서 꽃사달라고 해서 화원들어가는 길입니다
신호 받고 화원 으로 들어가는 도중 후진 하는 카니발을 목격 하고 정지후 크렉션을 울렸는데도 제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를 후진으로 충격한 사고 입니다
사고 과실 여부좀 조언 듣고 싶습니다.. 또한 보험회사 에서 연락 왔는데 상대편 차주가 대인은 못해주겠다고 연락 왔네요
저에게 저희 보험사 직원이 경찰서에 신고 부터 하셔야 된다고 연락 지금 왔습니다.. 어떻게 처리 해야될지..조언 부탁드립니다
맨날 교사블에 사고난것만 보다가 사고 당하니깐..좀...정신 없네요 ㅠㅠ
잘 모르겠네요.어찌해야하는지.....
회원분들이 잘 말씀해주시리라
봅니다. 신경 많이 쓰이시겠어요..
예전에 이영상과 비슷한 사고 난거있는데 그때 유턴한차량이 100% 나왔던거로 기억하네요..
보험사에서는 아마 님과실도 나올거라 애기할꺼에요.8:2정도?
그래도 님은 무과실주장하세요...
쫌 억울하네요
후진하는 차가 무조건 잘못아닌가요?
이미 가해차량의 후진등에 불이 들어온 바 블박님도 좀 더 빨리 차량을
완전히 정지시켰어야 했다고 생각입니다. 어쨌든 사고로 인해 몸에 이상을
느끼면 병원에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또 의사의 소견에 따라 필요하다면
입원도 가능한 것이지 가해자가 임의로 대인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유턴후 분명 후진하는 차량을 미리 발견하셧고 또 굿이 후진차량 바로 뒤에 차량을 세우신것도.. 불박님 과실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봅니다..
과실 비율은 이미 후진 하고 있는 차가 있는데 위험 반경까지 들어간점을 들면... 6:4~7:3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크락션이 조금 늧으신듯.
그래도 과실은 후진차가 100이라고 봄!
그리고 후진차량을 봤으면 가지말라는데 도로 한복판에 블박님이 후진차량 기다린다고 서있을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후진차량이 멈춰야하는데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는 보고 있는건지 그냥 한없이 후진하네요.
후진시 비상깜박이 켜고 사방 살피면서 해야될사람이 후진차량이고 블박님은
정차시 유턴차량과 신호 바뀌면 도로 사정이 뒤엉키기에 정차를 못합니다. 빨리 꽃집에 들어가는게
우선이죠. 그리고 정당히 신호 받아서 유턴 점선에서 꽃집으로 진입한것이므로 잘못 없습니다.
100프로 라고 해드리고싶은데
후진차량의 후진등이 들어와있기때문에 크락션으로 경고를 안주신것에 1드리는정도지
블박님 잘못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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