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차선변경을 제 바로 옆에서 하네요...
앞에서 하면 비켜드릴텐데...차선을 왜 미는지
저번주말(토일) 5차례정도?
참다참다 폭발해서 마지막에 그렇게 밀고 들어오신분
옆에서 창문 열고 한 소리좀 했습니다. 아주머니시던데
대꾸도 안하고 가실길 가네요...
개택빼고 일반차량보면 10에 8는 아저씨아줌마시고
사과는 안하시고 그냥 자기갈길 가십니다.
사고 안났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듯
요새는 어른분들이 나이를 드시면서 무모해지시는건지
막나가시는건지... 진해 군항제 보고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등산회 아저씨분들이 술을 드신건지 경찰관
앞에서 싸우고있으시더라고요...
참... 이런거보면 요새 애들 버르장머리 없다고 할 말도
못할거 같습니다.
보배 회원님들은 안전은 기본이고 배려있는 운전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로인한 시시비와 접촉사고 및 인명사고도 크게 늘어나고 있구요
그래서 외치는 것이 시내, 국도라도 상위차로는 느긋하게 주행하지마시고 빠른차에 양보를 하자입니다.
많은분들이 시내나 국도에서도 추월차로냐고 하는데.
양보의무법은 모든 도로에 해당되는 법이고, 국민질서에도 공공시설은 서로 배려하는 것이 맞는겁니다.
자기가 귀찮다고, 조금 가면 좌회전 할꺼라고, 어짜피 다른차가 막을꺼라는 식의 운전보다는 자기 앞으로 차가 많이 끼면 하위차로 이용하시면 스트레스 덜 받고 서로 좋을 것 같고, 시시비, 사고위험이 더 줄어 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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