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음원이 발매 되었고 보배에 글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포기(?)하려다가,
정말 민망하지만 이번엔 유머게시판에 한번 더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별 반응 없으면 가만히 있을게요 ㅎㅎ
아래는 원글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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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밴드 레이지본의 기타리스트입니다.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기네요 ㅎㅎㅎ
그동안 보내드림을 아주 재밌게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게시물들을 보면서 저도 많이 웃고, 때로는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눈팅만 계속 이어지고 있던 와중에
'교통법규와 관련된 노래를 만들면 참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항상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곡 구상을 하고 있던 중이라 그런지
깜빡이 안 켜고 훅훅 들어오는 무개념 운전자들에게 평소보다 더 깊은 빡침을 느껴버렸고
그렇게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정말 많이 참조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오늘 나왔습니다.
보배 형님들과 동생님들에게 이 노래를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의 귀에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한 분이라도 더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찾아올 무더위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텐데
이 곡 들으시고 피식 거리는 웃음이라도 짓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준비 중입니다.
이번에도 여러분들 게시물들과 의견을 많이 참고할 것 같습니다. ㅎㅎ
빠져 있었을때 레이지본 음악 엄청 좋아했었어요ㅋㅋ 아직도 노래방에서 가끔
큰 푸른물 아니면 do it yourself
부르고 있는데 ㄷㄷ 잘 들을께요 화이팅
아직도 노래방가서 분위기 살릴 때 항상 부르는 노래
지금 노래도 바로 스밍하고 다운까지 ㅎㅎ
잘들을게요 감사해요
시원함이 넘치는 바닷가~
나는 오늘 이 바다를 삼키려고 해~
요새 안보이셔서 근황이 궁금했는데ㅎㅎㅎ
형님들도 공중파 한번 나오시죠!
그때 배꼽잡고 웃엇는데....
대박 나시길~
참 반갑네요
추천.
특히 댄스ㅋㅋㅋ
특히나 교통방송에서 메인음악으로 하루 한번씩만 틀어줘도 대박날듯 가사내용도 재밌고 상품권 불박 대박이네요.
니뽄차 위반하면 바로신고중 ~~
ㅊ ㅊ
제 청춘 제 추억 상기시켜줘서 감사해요.
정말 수천번 듣고 좋아했었죠
보배하고 계셨군요 ㅋ 잘 듣겠습니다!
노래를 방송에서도
듣게 해주세요!
골목에서 더 좁은 골목에서도 깜박이 켜는 1인 우리나라 운전자(특히)택×들 이 노래 자주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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