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히틀러처럼 총통제 비슷하게 영구집권을 꿈꿨던 유신발표를 하고
79년에 부마항쟁이 일어나자
박정희랑 차지철이 진압 모의를 하죠.
" 부산 마산 그 새리들 21,200만 죽여도 티도 안나요. 캄보디아도 그랬죠"
"사태가 더 악화되면
내가 직접 쏘라고
발포명령을 내리겠다."
이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김재규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10,26떄
여자끼고 술쳐마시던 박정희를 총살하죠.
만약 김재규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광주항쟁은 없었을거고 부산마산이 희생지가 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경상도 분들은 자기들 죽이려고 한 박정희를 알뜰살뜰 오지게도 모십디다 ㅋㅋ
저승에서 박정희가 이거 보면 얼마나 웃길까?
"등신들 보소 ㅋㅋ" 할것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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