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환우분은 외관상으로 보시기엔 곱추라고 보일수는 있지만 사진에 신문기사 보시면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계신 분인거 같습니다. 제나이 현재 41살...20대초반에 강직성 척추염 판정받고 20년간 약물치료 받고 있습니다.사람마다 진행 속도와 척추 변형이 다 틀린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봤을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지 못해서 저렇게 심해진거 같습니다. 저도 통증 때문에 약을 먹고 있지만 나태해져서 운동을 하지 않으니 현재는 목부위가 굳어서 활동의 제약을 좀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완쾌는 힘들고 잘 관리를 해야 유지하면서 지낼수 있는 병입니다.
수술후 사진보니 의사선생님도 엄청 대단하시고 저 수술을 버틴 환우분도 대단 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사람을 살리는 일 자체가 기적이다
법적으로 성기능 상실아닌 생식기능을 없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번식능력 즉 자신의 자식을 가지고자 애를 낳으면 또 곱추~~ 반복
자신들의 욕심으로 자손이 고생인생
암도 고혈압당뇨도 다 유전영향이 크다.
그렇게 따지면 크고 작은 차이일뿐 유전적 질환 없는 사람 없을텐데 전부 애 낳지 말아야하냐? 아직도 이런 쌍팔년도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있네 ㅉㅉ
비정상인 가분수 여자와 벙어리 남자분에게서
나온자식이 정상이었죠.
정상인 부부에서 나온 딸이 소아마비였죠
장애인이라서 다 그런거 아닙니다.
정상인 부부에서도 충분히 확률이 있죠
만약 곱추로 태어났고 그게 유전병이면 자식한테 아픔을 줄빠에야 낳지 않는게 옳을 수 도 있어 형들
그외 기타 유전병이라도 자신의 욕심과 무지함으로 자손을 만들고 그 자손도 똑같이 고생하면 더 괴롭지 않을까?
그런 취지로 받아줘요
이와중에 예전에 봣던글이..
신도못하는
눈뜬장님도 눈뜨게하고 앉은뱅이도 걷게한다는
지하철종점의 기적..
의사라서 존경 받기에는 뭔가 부끄러운 치과의사 피부과의사
아이들이 아빠가 의사면 자랑스러운 의사 아빠, 보배에 이런댓글이나 쓰는 아빠는 부끄러운아빠라 할텐데? 동의하세요?
하여간 보배형들 잘나가는 사람들 시기질투하는건 끝내줌 ㅋㅋ
장사치들도 많아요
환자들을
돈으로만보는 십탱이들ㅡㅡ
환자분 멘탈도 대단하시고... 두분 복많이 받으세요!^^
현대의학으로는 완쾌는 힘들고 잘 관리를 해야 유지하면서 지낼수 있는 병입니다.
수술후 사진보니 의사선생님도 엄청 대단하시고 저 수술을 버틴 환우분도 대단 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신 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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