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와서 렌트중입니다ㅠ
이상하게 차유리마다 뿌옇고해서 물로닦고 휴지로도 닦아도 앞유리든 사이드미러든 옆유리 뒷유리든 휴지로 닦아도 먼가 뻑뻑하고 ㅠ
특히 사이드 미러가 잘안보입니다 밤에ㅠ
유막인가 싶어 퐁퐁으로 문떼문떼 해도 유리에 뿌연게 있고ㅠ 만능이라는 치약으로도 문떼도 안되네요ㅠ다른차로 교환을 해도 유리들이.. 이상하네요ㅠ어제오늘 비가왔는데 야간에 사이드미러가 안보여서 ㅠ힘드네요ㅠ 왜이리 뿌ㅅ옇ㅅ고 유리를닦고 휴지를 닦아도 유리가 사막처럼 뻑뻑하고ㅠ세차하고 물기안닦고 유리 그냥 말린거같이 되있고ㅠ제주도 차는 다그런건지 지형적 원인? ㅠ유막제거제만이 답일까요?이러다 야간에 사고나겠습니다ㅠ왜이런걸까요 도와주십시요ㅠ메이져회사인데 ㅠ유막이라면ㅠ차를 이래관리하는지 ㅠ 렌트카에 퐁퐁에 치약에 먼짓인지ㅠ
예전에 케파 빌렸을때 케파구형 첨에나오자마자 뽑은차라던데 오랜된 렌트는 유리가 그렇게된다고하더라고요
오래된차는 관리같은거 안하다가(외관 내관 세차)팔아넘기느라 그렇다네요
물론 제주도만 그런다고 했음
그래서 사장이 신케파로 교환해줬네요
13일날 비왔죠.. 더군다나..한림쪽이라.. 밤에 운전하는데 사고 안나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앞이 안보여요.;;; 유리때문에.. 별의별짓다했고 그랬는데도 별소용이 없었네요..
차반납하면서 물어보니.. 저는 2년된레이였고 8만뛴건데.. 조만간 매각할꺼라 관리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문짝도 잘안열렸고.. 차는 소음이..;; 아..진심..열받더라구요..
그리고 안쪽이 그런건지 바깥쪽이 그런건지....
뭐가 묻거나 유막이라면 그리했으면 지워질텐데....
썬팅 필름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닦아도 안닦이구 뿌였게 있더라구요.. 그냥 대충 6일 타다 왔습니다...
자차 꼭 들고 타세요...
따뜻한 융으로 반복적으로 닦으면 없어집니다.
린스 콜라 히팅건 토치 유막제거 광택 다 해봤습니다 .
렌트회사에서 차량관리 차원에서 물때를 지워야하는데 외관세차하고 그걸 그대로 출고시키면서 시간이지나면 물과 먼지로인해 말라서 안지워집니다. 제주도 렌트카들 대부분 이거 고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오는날 진심 개노답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