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이랑 김치랑 먹는데 우드득 하길래 뱉어서 봤더니 지금 사진처럼 주사기가 나왔는데요
김치는 작게 썰어져있어서 못봤을리가 없구요
제조사 전화해보니 지금 상담시간 끝이라는데 이거 어떻게 진행해야하나요
지금 바늘에 입속이 찔려서 낼 아침일찍 병원가보려 하는데 병원은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제가 진짜 이런적이 첨이라 지금 떨리고 혼란스럽네요.
참고로 면 다먹고 햇반넣어서 떠먹던중 발견했어요.
그리고 제가 씹으면서 깨진겁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지금 찔린거 때문에 떨리는데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햇반에서 나왔을수도있고, 라면끓이기전 냄비에 들어있었는데 확인못하고 물끓이셨을 수도있고, 정황은 다양하지만 증거가없네요..
냄비에 바늘이 왜 들어있겠냐고 하시는분들
계실꺼라고 생각해서 하는말인데요
라면에는 바늘이 들어있겠습니까?
증거가 필요하겠네요
왜 하필 라면에다 갔다붙이는지~~
잘못하면 역고소~~몸사리소~~
확실히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면서 제목에 라면~~~이라~~
그거 생각나네 소주에 경유인가 휴ㅣ발류 인가. 들어가있는거..
뭔 말도 안되는소릴..
배추벌레가 나왔다 이러면 또 말이 틀려지겠지만
바늘 뒷부분 안쪽에도 고춧가루 같아 보이고 맨 뒷쪽에도 고춧가루가..
라면 후레이크는 아닌듯하고 씹으면서 깨졌으면 고춧가루 있으니 김치??
뭐라구??
라면에서 뭐가 나왔다구??
ㅋㅋㅋ
라면에서 나왔다고 하시는데
뭐라구?? 라면에서 뭐가 나왔다구? ㅋㅋㅋ
저걸 먹는동안 왜 못봤냐? 이런분들 있으신데
저도
오뎅탕 집에서 끓여먹는데 포장만뜯은채로 그대로 부었는데
오뎅만한 방부제까지 같이 넣은걸 모른채 다 먹고 설거지할때 발견했네요 ㅋㅋㅋㅋㅋ
글쓴이의 의견이 진짜 사실이라는게 제 논지가 아니라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냥 신경 안쓰고 먹었다면
밥말아먹기 전까지 발견 못할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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