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배 글만 읽고 영상만 보다가 쓰기는 처음이네요...
저희집앞에 사유지+도로의 경계선이 있는땅 & 도로 (사유지 포함으로,주정차단속 제외지역) 에 동네 사람들 및
인근 사람들 끼리 .
꼭본인 자리가 정해진건 아니지만 일부 개방해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주차중입니다.
도로이긴하나 사유지 포함이라 너그러이 같이 쓰고 있구요..저희집앞인데 아버지도 딱히 하루정도는, 잠시 다른차 대놓고 있어도 뭐라안하십니다.. 근데 인근에 장사하는분이 구지 여기까지 와서 차를 항상 대고 가시길래 몇년동안 그냥 별다른 제재 없없습니다.
하지만..!! 두얼굴을 보고야 말았네요..
그사람의 다른면을 CCTV 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건너 사시는 분이 ,, 본인차를 누가 고의적으로 계속 긁는거 같길래 창문에 CCTV 대놓고 한 2주일 찍어 보셨답니다. 영상은 세* 경비회사 CCTV 서버에 접속해서 보는방식이라 파일은 아직 못받았네요
이후 결과를 저에게 들고 오셔서는
""이 인간 어떻게 처리 해야되겠냐고...이자식 이거 지정 주차도 아닌데 본인대는 자리에 차를 몇번 주차를 했다고 , 일부러 차를 긁었다..,, 정말 시ㅂ 새* 갈아마셔 도 시원찮을 인간이라면서...." 영상보는 내내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머리 끝까지 화나셔가지고 저녁에 오셨더군요.
동영상 처음에 보시면 허리를 숙여서 돌을 주워서 내리막 내려가서 차를 돌아가면서 일부러 벅벅 긁습니다...
그리고 본인차를 빼내어 유유히 사라지죠... 아는사람인데 정말
아는사람.............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앞에서는 웃으면서 차대놓고 가고 인사하고 막 이러던 인간이...
이거 그냥 경찰에 신고해서 처리하면됩니까??
결론 : 저희집앞. 이웃집 아저씨의 차를, 또다른 이웃(인근장사)이 돌을 주워 고의로 긁은 사건 입니다.
처리는 검색하면 다나와용
차량 손상에 대해서 보험처리도 못하니 생돈으로 떼워야 합니다.
돈없다고 뻣딩기면 재산과 통장 가압류 거시면 당장 없던 돈이 나옵니다.
기소전 합의요청 올것이고 가능하면 합의하는게 좋아요...합의하면 처벌은 경감되지만 처벌은 피할수 없어요.
만약, 합의의사가 없으면 형사판결문과 손배청구 하면 됩니다.
차 긁은건 배상받으면 되는 것이고 못해주겠다고 하면 민사소송(소송비용까지 청구가능) 해야하고요.
그런데 아는 분이라면 서로 원만하게 합의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세분이 같이 식사정도 하시면서 대화로..)
하....당사자 분이 식사로 해결 하실려나 모르겠네요...항상
제가 집앞에서 차닦고 관리하고 하는거 보시길래 , 좀 아는가 싶어서 저에게 물어 본건데 저도 난감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