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장중 여수산단 인근 도로에서 안전모를 밟았습니다 앞차는 피해갔지만 저는 옆차선에 차도있고 뒤에도 차도 있어서 어쩔수 없이 안전모부딪힌후 끌고 약 100여미터 이동중 갓길에 세우고 차 아래있는 안전모를 꺼냈습니다 안전모에 회사이름과 직원이름이 적어져 있는데 회사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니 알아보고 전화준다더니 배째라네요..... 차는 앞범퍼 기스나고 휘발유차인데 디젤차보다 큰 소음진동이 있네요.......
사과한마디 없이 나몰라라 하는게 괘씸합니다 어케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ㅜㅜ
그런데 퇴사??????????
퇴사를 했는지 아니면 직원을 보호 해주려고 하는지,,, 알아 보셔야 하겠네요...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누군가가 주워서 길바닥에 내팽겨 쳐놓아서 사고나면
쓰레기 주인이 차를 물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안전모는 개인지급품이기때문에 굳이 반납하지 않습니다(안전관리비에서 처리되기때문에)
좀 에메한 상황이네요
회사에 책임을 묻긴 힘들고 개인에게 책임또한 묻기 힘들어 보이네요 버린주체가 없기때문이죠 잃어버렸다 한마디면 끝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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