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일을 합니다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져서 몇 자 올려 보려고 합니다
새벽에 광명역에 같다 계산동으로 이동하는 콜 당첨돼서 여손님을 태우게 돼 습니다
보통인 경우 처음엔 콜 한 위치에 사람이 기다리면 돼는 상황인데 이사람은 술에 취해서 그런지 위치에서 좀 벋어 나서 서있더군요
그래도 센스를 발휘해서 모시게 되어 인천으로 향하게 돼습니다
타자마자 전화기를 빼들더니 시끄럽게 웃으며 전화를 하더군요
뭐~! 술이 취해 있으니까 시끄럽게 전화 통화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같는데
출발한지 얼마안되 전화를 하는 도중 아저씨 주안으로 가주세요 그래서 서해안 고속도로 차방향을 돌렸습니다
문재는 그 다음부터 벌어졌죠 고속도로를 탈려고 철산교를 넘고 있는데 향하는 도중 얼마안가서
여손님:아저씨 왜 일로 가죠?!
저 :네! 제2경인탈려고 합니다 이쪽이 빠르죠 (일직jc)
그러는 도중 철산교 입구에 다다르자
여손님:아저씨 직진해주세요
저 :(약간어이없습) 네??? (따로 가는길이 있나??!) 그럴께요
직진하여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입구를 벋어났습니다
여손님: 길을 잘모르시나봐 여기서 우회전 그리고 세워주세요
저 : 황당하지만 뭐가 문재있나? 마음에 안들엇나? 속으로 생각하며 차를 세워드렸습니다
그리고 뒷좌석에서 내리더니 조수석 문을 확 열더군요 그래서 돈주시고 내릴모양이군 하고 상황을 지켜 보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다시방에에 걸려있는 택시자격증을 무자비하게 확!! 자버 뜯더니
여손님: (싸가지없게) 이름이 뭐죠?! (이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쓰는 네비거치대가 파손)
저 : 어이벙벙 아가씨 내가 잘못한거 모르지만 마음에 안들면 다른거 타구가요 그리고 택시운송자격증 남에 물건 함부로 뜯는게 아냐!!
여손님: 이름이 뭐냐고? 사진하고 다른데! (반말을함)
저 : 뭐가 달라(사진) 인천콜 했잔아요 그리고 이름 써 있쟌아요
마음에 안들고 뭐가 문제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줄게 전화기를 드는 순간 전화기를 뺏더군요 허~~~ @,,@!! ㄹ
저 : 아가씨 택시 운송자격증과 전화기 내놔요!!
여손님: 갑자기 택시 반대방향으로 갑자기 뛰더군요
저 : 황당함에 못이겨 문열고 쪼차감
여손님: 다른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뻣고 있엇습
저 : 황당하기도 하고 당황되서 여손님 옷깃을 잡음 어께쪽 잡았습
여손님: 크게 악~! 살려주세요 이사람이 절납치 할려고 해요 살려 주세요
지나가던 택시 행인등 여러 사람이 몰려듬
저 : 아랑곳하지 않고 택시 운송자격증과 휴대폰을 강재적으로 찾음 그리고 놔줌
여손님: 놔주자마자 다른 택시타고 감
그 과정에서 휴대폰 기스가고 주변 사람들게 해명을 해야했죠 정말황당 했습니다
그리고 흥분을 가라안치고 영업을 계시했죠 사건이 2시간정도 지나갈쯤 경찰한데 전화 왔습니다
강력반 형사라는 사람에 좀전에 납치를 할려고 했다고 신고 들어왔습니다
경찰서에 오서야 될거 같네요 그래서 영업도 포기한체 계양경찰서에서 왔습니다
오니 아무도 없더군요 아 씨발!! 영업해야 하는데...(서울에서 빈차로 들어옴) 하지만 기다림
10여분이 지났슬까 그황한 똘끼있는 여손님을 태운 검은색 스타랙스가 도착했습니다
내리더니 사무실에 들어 가서 여손님 자초시점을 듣더군요 ..
그러던 도중 남자친구인가? 남편인가? 와서 반말을 시비를 걸더군요
딱!! 보니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어린 친구인거 같은데 반말이다니 햐아!!(못배운놈이군)
그래서 형사한데 얘기해서 사무실 밖으로 내쪼슴 똘끼 있는 여손님과 형사 둘과 본인 이렇게4명이 사무실에 있엇고 그 과정에서
여손님: 이 아저씨가 저한데 폭력을 가하면 어떻해요
형사2 : 괜찮습니다 제가 있는데 요
그리고 형사1가 여손님 말을 듣더군요(조서) 근데 본인이 술이 취서서 그런지 한일을 뛰엄뛰엄 기억 하더군요 속으로 웃겼지만 뭐~~! 이런일 비질비질하니 지켜만 보았죠 엄청 답답하고 열받더군요
형사1가 말듣더니 형사2한데 시켜 택시에 같이가서 이것저것 확인 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니 사무실에 남아있던 형사1과 또 싸우고 있더군요 정말이지....!! ㅉ~!
형사들이 해푸닝 으로 급하게 마무리 하더군요...!!
이 과정에서 영업적 손실과 개인적으로 쓰는 장비 일부 파손 그리고 휴대폰 기스와 악세사리로 달려있던 독일에서 가져온 행운에 동전분실 손실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더 말썩기 실어서 없어던 일로 하자고 했습니다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인 충격으로 더 이상 진행하기 실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술에 취한 여손님 편이였고 피해자 본인 얘기는 뒷전!! 말이 맞는데도 확인할 때까지 범인 취급을 하더군요
정말이지 이사회는 약자,피해자에 편이 아니라 가해자 범인에 편인 공권력에 정말 실망했고 여러 피해를 봤는데도 하기 실은 눈치를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거기까지 하고 종료 했지만 정말이지 계양경찰서 형사2팀둘 청화대에 민원넣서 죄송하다는 말 듣고 싶었는데
생각 해봤는데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종료를 할려합니다
- ps.저에 한마디
여러분들 평상시에 택시 많이 탈겁니다 저역시 어였한 한직장인에 사업도 했지만 좀더 잘살아 보겠다고 발버 둥치다 일이 잘못돼서
1년째 택시일하고 있죠 다른 기사님들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기사님들이 최대한 친절이 손님을 모실려고 노력하고
손님에 비유를 잘 맏춰서 달골 모실려는 노력을 하시곘죠
저역시 마찬가지고 하루에 적게는 400K 중후반때 많게는 900K때 까지 일을합니다 물론 쉬는날 없이 12일마다 한번은(하루종일 잠자는날^^)
쉬지만 정말 이생활 벗어나고 빨리 회복하고 싶어 잠자는 시간외 일을 합니다 계산해보니 6개월간 14만k를 오버했군요
주변에서 택시기사들이 그러다 죽는다 내가 운전 20년 .40년 .... !! 이상하신 분들이 운전대 잡고 죽은사람 숫하게 많이 봐왔다 하며 쉬어가며 해라
물론 쉬고 싶습니다 하지만 택시일 하기전에 죽을려고(할복)하다 용기.얼울등등 만감이 교차하던 도중 친구 추천으로
일시작하여 이왕 시작한일 죽기아니면 까무려치기 정신으로 일합니다 그리일해도 한달에 중소기업 일반 중견간부 직장인 정도 수입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있을 때마다 손실 공권력 횡포등 당할 때마다 어울하여 때려치우고 싶지만 아무것도 아니인 가지고 이까지거 하며 속으로 싹히며
오늘 또한 일을 시작합니다
누가 힘든 택시일하고 싶겠어요 하지만 살다보면 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있고 가지가지일을 당하면서 좌초 아니면 순항하기도 할겁니다
세상에 빛하나 안들어오는 나락으로 떨어져서 우울증과 정신적으로 스트래스 받아보신들 알겠지만 빛한 줄기가 정말정말이지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제 주변 잘되기만 봐라는 친구 가족들 보면서 그나마 버팀니다 ....!!
여러분들 택시기사 악한 사람거의 없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택시하는 분들도 있고 처음부터 택시일을 시작하는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분들 사회에 약자들입니다 기사분들이 친절하게 행동하시면 손님들도 친철히 대응해 주세요
요번 사래식으로 이런분들만 있으면 정말 누구하나 택시기사 할사람 없을 겁니다
하지만 택시가 있어야할 직업이구 아직까진 사회에 누군가 해야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몸이 불편 하거나 취객/급하게 이동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꼭필요 교통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무인자동차 AI 기능이 사람에 인지력 가까울 정도 기술력이 진보될 때까지 택시가 없어질수 없습니다 그때까지 필수 운송직으로 존재할겁니다
팁이라도 못줄망정 요금때어 먹는일,욕설,무시하는 반말등등 기분 상하는 일하지 맙시다
요즘 젊은세대 분들 말 참 짤습니다 예의가 없는건 둘째고 괜히 엄한일로 시비거는건 다반사
물론 잘 배우신 분들이 대부분 이지만 이럴때 마다 같이 죽어 버릴까 하는 충동 사태가 벌어지도 합니다
저는 누가 뒤에서 칼을 대고 있을 때에도 겁니지 안아요 그런분들 있으면 저승에 동반자로 삼고 갈 자신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택시기사가 친절하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부탁합니다
- 글을 맏추며 말 주변이 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정과 주변에 행복이 넘처나길 봐라며 향상 행복하세요 ^^@
택시가 술취한 사람 안태우는거... 정당화 하진 않지만...
이유가 없는게 아니죠... 카메라 달아봐야 사후 약방문이지...
범인도 아닌데 택시 기사 지목한 사건...
진짜 불안불안 합니더...
헌데..택시는 실내촬영 되지 않나요?? 무고죄와 함께 여러가지 손해배상 청구하셔서 혼 좀 내 주세요~
누군가는 해야할일 와 닿네요..
힘 내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응원 합니다 ^^
동네행님도 행복이 넘처나시길^^
그 좁은 공간에서 매번 각기 다른 사람들을, 더러는 몰상식한 사람들을, 더러는 술에 취해
사리 구분 못하는 취객들을 손님으로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ㅠㅠ 힘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주안까지 가장 빠른길은 서해안고속도로 타는게 가장빠름니다 약15분 안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
그리고 또 한편으론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할때
생각이 바뀌어야죠. 빨리 가는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것이 택시라고 기사분들도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하구요 이같은 내용으로 신문고에 제안올려서 심사중이고요 안됄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꾸준히 제기 할겁니다
다른기사 위해서 인천콜에다 블랙리스트 신고 해놨습니다 ..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저 상황에서 누명은 어떻게 벗으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십니까
요즘 세상에 블랙박스나 확실한 목격자 없으면 저런 상황에
정말 기사분께서 피해자여도 어쩔수없이 가해자로 몰릴수도 충분히 있었을건데 말이죠
혹시 블랙박스에 녹음된걸로 누명을 벗으신건지요
반면 저에 얘기가 들어맏고 여자쪽이 쪽이틀린것 알고 더이상 묻지를 않더군요
법이 여성에게 아주 관대합니다. 성차별 우리나라가 타 국에 비해 굉장히 심합니다.
여성들이 이점을 노리고 꾸미는 일또한 사회이슈로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유래없는 여성가족부 라는 기관도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세계어디에도 여성가족부라는 여성편애 기관은 없습니다. :: 조심하세요 기사님..
똥은 밟기전에 예방하셔야 진상이다 감이 오시면 휴대폰 녹음 기능 이용하셔셔 대화하시고
그거보다 좋은건 볼펜형 녹음기 <<<얼마안해요 이걸로 녹취해서 역으로 집어넣으세요..
좋은경험 하셧다 생각하세요..::
역 관광 반드시 시켜야 다시는 저런 짓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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