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 제보 도움이 필요해서 올립니다.
지난주 목요일 (4월 16일) 아침 8시 20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 부근 진행중 갑자기 옆에서 돌진해온 화물차 타이어와 정면 충돌해서 죽을뻔한 운전자 입니다.
금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사고전에 도로공사에서 경부고속도로 주행차로에 화물차 타이어가 방치되어 있다는 신고가 2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상에 있는 모든 cctv는 녹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화물차를 특징 짓기가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화물차 번호를 기억하거나 피해자 블랙박스에 화물차 번화가 녹회되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제가 억울한건...
사고 보상을 떠나서 화물차량을 특정 짓는 것을 피해자가 해야 한다면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합니다..
무엇보다 화물차 대형 타이어가 빠진 상태에서 고속도로 운행이 힘들텐데 화물차를 못찾는다는것이 너무 이해가 안감니다.
무엇보다 첨부된 사고그 시간대에 운행하던 운전자들의 제보가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P,S : 첨부된 타이어가 경부고속도로 주행차로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고 신고접수된 타이어 입니다.
2차선으로 달리고 있던 제 차로 돌진한 타이어 이며 타이어는 고속도로 순찰경찰이 오셔서 렉카차량이 수거해간 상태입니다.
그럼 인터넷에 나오는 도로공사 cctv사고장면 동영상은 뭐죠?
바퀴 빠지는 장면 찍힌 블랙박스 있을텐데....
좀 제보 좀 해주지...에효...
고속도로에 타이어가 방치 된게 아니라 블랙박스 차량이 첫 사고 피해자 입니다 신고 들어온거는 오해가 있는부분이구요
경찰은 적극적으로 가해자 찾는 생각은 안하고 일안하는태도가 보이네요 청문 감사실에 민원넣으세요!!다른 차량을 블랙박스 확보 해야 합니다 번호판 보이든 말든 그 시각에 서 빠져 나가는화물차 번호판 확인 가능 할텐데요 ?
그거 있잖아요 표받는곳에가면 요금청산소 앞에 카메라가 번호판 찍잖아요 그거 확인 하면 되는데 왜 못할까요 ?
그카메라으로 세금 안낸차량이나 도난차랑이나 대포차 잡는다던데요 ?
그나저나 경찰은 저런거 알아내라고 세금으로 월급주는거 아닌가 싶은데...최선을 다해서 일해라 새키들아...
일단 휴게소 나설때 앞에가던 그 트럭에서 빠졌거나..
그 트럭이 밟아서 그 타이어가 님차량쪽으로 굴러왔고..
사고가 났습니다.
이런경우 트럭이 책임을 져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럭을 신고하세요..
원본에는 번호 나올거 같은데
5t~11t 되보이는 두화물차가 피하는 것이 보이네요..
하지만 그전 3번째 앞 윤곽으로 봤을때에 2.5t 아닐까 싶습니다. 수거된 타이어 크기가 2.5t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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