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교통사고로 인해 아내가 허리(+골반)가 안좋아서 장거리를 뛰면 내색은 하지 않으려 애써도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
그동안은 이동 틈틈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서 안마의자를 애용했는데
한번 앉으면 도통 일어날 생각을 안합니다 ㅡㅡ;;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차에도 쓸 수 있는 안마의자(?)를 찾아보았는데
스트라쎄 안마의자(등허리용)가 약 4만원 정도로 가장 쌌고, 10만원 언저리가 여러 제품(목등허리용)이 보이더군요.(죄다 중국OEM)
문제는 싼놈을 찾다보니 성능도 그렇지만 A/S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이곳은 차를 애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혹시라도 경험해 보시거나 알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아 참 조수석에 놓을 예정입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목배게와 허리쿠션으로 안면 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도둑놈(찌질이) 심뽀같지만 마음은 백만원대 현실은......ㅠㅠ
전 이미 몹쓸 사람인가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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