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주으시고 다니는 노인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측은한 마음이 들곤합니다.하지만 가끔 도로교통을 엄청 뒤흔들어 버리시는분들을 종종 보곤하는데요.
방금도 출근길 왕복 8차선도로 보행신호는 3초가량 남은시간 그때 리어카에 엄청난 폐지를 싣고가시는 노인분이 막 횡단보도에 들어섰습니다. 안그래도 출근길 복잡한데 결국 도로는 더 꽉 막히게되고 유유히 차량통행신호때 횡단보도를 건너고계셨네요.
도로교통뿐 아니라 인사사고까지 발생할수도 있다는걸 아시고 계실런지ㅜㅜ
참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차량이 오든지 말든지 신경 쓸 여력이 없어 보입니다.
사회적 문제죠. 도대체 누가 그분들을 위험한 도로가로 내몰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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