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전에 방송나와서 웃기지도 않는 입담하고 그럴땐 그렇게 비호감이더니 그게 박명수만의 캐릭터가 되어버린.
알고보면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언제부턴가 그런 박명수를 보면서 호감화되어가고 당연시되어간것같네요.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 박명수 참 좋아합니다.
물론 노래또한 자주자주 듣습니다.바다의왕자&냉면 제일좋아하는곡은 바보에게 바보가 캬~
사랑합니다 박명수~~~
명수씨 데뷔초부터 방송국에서 선배 개그맨들에게 차별받고 (공채개그맨 아니고 장기자랑 이승철 성대모사로 특채)까이면서도 열심히 리포터, 단역 하면서 쭈글이로 버텼고, 마침내 유재석을 만나면서 성공함.
후배를 끔찍히 아끼고, 주변사람, 손님 챙기기로 유명하고 십여년넘게 그소문이 이어져 팩트로 봐도됨, 와이프 문제 한번 외에는 구설수도 없고 롱런함
사람 귀한줄 아는듯...
가게 할때 형편 어려운 직원에게 도움준 사례부터
그 유명한 도로위의 성자 사건까지
무도에서 캐릭터랑 정반대
무한도전때부터 팬이지만 한결같이 변하지않는 제석이형님... 그리고 거기에 영향받아서 변하는 명수형님 두분보면서 무한도전 찐팬이라다행이다라고생각할정도네요
이런식의 끼워팔기는 좀...ㅎ
일부러 미담을 계속만들고 그걸 어떤기자가 계속 써줌
예능에서도 동료들이 왜 모르게 뭐하나해도
기사가 나냐라고 몇번씩 물어보는 예능에서
유재석도 동료들도 웃으며 물어봄
이와중에 매니져 ?
남잘되는 꼴 못보냐?
보배하신담서요ㅎㅎㅎ
반파카 사지마시구 댓글남겨주세용ㅋㅋ
팬입니다
기사는 4백이면 써주나?
이거 왠지 냄새나는데?
속마음이 무척깊다더군요. 마음 씀씀이도 넉넉해서 좋은일 모르게많이하는 사람중 한명이구요.
명수 : 요즘 일도 없는데 월급좀 깍자
코디 : 일 많을땐 더 줬어요?
명수 : ...
박명수옹이 되도 미담은 쏟아질듯^^
알고보면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언제부턴가 그런 박명수를 보면서 호감화되어가고 당연시되어간것같네요.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 박명수 참 좋아합니다.
물론 노래또한 자주자주 듣습니다.바다의왕자&냉면 제일좋아하는곡은 바보에게 바보가 캬~
사랑합니다 박명수~~~
참 좋은형이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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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니저 전 매니저 가 동갑 친구였는데
정준하 매니저 하고 둘이 코메디언 공채 시험보는거 무도 나왔는데
시험보는거 지켜 보다가 떨어질거 같으니까
울더군여..
그 매니저는 지금 기획사 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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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끔찍히 아끼고, 주변사람, 손님 챙기기로 유명하고 십여년넘게 그소문이 이어져 팩트로 봐도됨, 와이프 문제 한번 외에는 구설수도 없고 롱런함
무도에서 유재석과의 콤비로 뜬건 사실이죠
저는 유재석과 박명수 두리할때 젤웃기던데요
제목보고 대충 감 잡았어여~
복지와 헛갈려하시면 안됩니다
롱런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특히 개그맨들은 더더욱
실제로 안양 엔터식스에서 봤는데 별로 였다~ 눈치 엄청 보고 사람들이 사진찍나 안찍나 예민하게 두리번 거리고...
그래도 예능을 예능으로 못보고
까기만하는 아이들은 여전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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