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연히 차를 민 사람이 물어주는건 줄 알았는데, 예전 회사 주차장이 협소해서 중립주차가 일상이 되었는데, 빌딩에 다른 회사 사람이 저희 회사 동료 차를 밀다가 다른 차를 박았는데, 결론은 밀린 차 차주가 전부 보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립주차를 한게 잘못이라네요. 차를 민 사람은 아무 책임이 없다 하네요ㅠㅠ 법이 뭐 그런지...
진작에 나오시지 요즘 아파트는 매매 보다 전.월세가 인기라 지금 내놔도 안팔려요. 본인이 소유하던 삼성동 아파트 부동산에 갖다 내놓은지 2년이 되어가지만 임자가 없어요..;; 그 값나가는걸 누가 사겠냐만은.. 또 하필이면 예전에 엘지 헬기 사고난 동네라서리.. 아무 관계없는 나까지..;; 빨리 처분하고 출.퇴근(경부고속도로인접)이 용이한 반포동 쪽으로 가고 싶음..
내가 예전에 살던 서초동 삼호1차아파트 갑이었는데.. 주말에 늦게 들어오면 아무대나 막 갖다 세워놓고 저기 도로변에 세워놓고.. 지하주차장 없는곳은 어딜가나 같습니다. 명절 대목이라도 되면 2중~4중주차는 기본이고.. 그런 아파트는 경비원이나 관리사무소 직원 모집할때 1종보통.1종대형.2종소형 면허 소지자및 발렛파킹 경력자 이렇게 별도로 첨부해서 공고 합니다. 그런 아파트들 보면 경비원들이 진짜 주차고수들.. 또 그런아파트 입주자는 아무리 부잣집에 팬텀이나 뮬산을 소유 하고 있더라도 보조키는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둬야 한다는거..
만약 밀다 사고낸 사람을 찾지 못하면 차주가 독박을 써야하지요...
중립주차가 꼭 좋은건 아닙니다...
싸이드풀어두고이중주차하는것은내려오긴귀찮고사고가나도책임을회피하려하기위한행동인거같아요.
조만간 주차문제로 큰일한번 치를듯 ;;
밀면 그냥 쭉~~~~~~~~
깔려죽는줄 알았어요.
무신 아파트 주차장이 경사가 졌을줄이야.....ㅠㅠ
간신히 피하는면서 살았지만 그차는 보도블럭을 퍽 들이 받더군요.
돈많이 벌어서 주차장 빵빵한 아주 비싼동네에사세요.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