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몇페이지 뒤에 방향지시등 안켜서 신고당했다고 글올린거보니 저건 너무했다 저건 신고한사람이 너무한거라는 반응이 대부분..

거기에비해 고속도로영상같은데 1차선 주행하는 영상같은게 올라오면 뒤에차가있던 없던 2차선으로 다니라고 1차선은 추월차로 라고 입에거품을 물고 달려들고

물론 실수로 안킬수도 있었지만 어쨋든 법을 어긴거고 신고를 당해도 어쩔수 없는거지요


물론 충분히 안키고 갔어도 되겠죠

뒤차가 없었으니까.. 하지만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습관이 중요합니다 깜빡이 정도야 뒤에차없으면 안킨다는 분들은 운전을 다시 배우셔야할꺼 같네요

독일 운전문화라고 올라오면 아 역시 독일이다 선진국이다 우리나라 김여사들도 면허 저렇게 다시따야한다 이러는데 저는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자여자 할꺼없이 전부 다시따는게 좋을꺼같네요


독일을 두번 가보고 택시도 타봤지만 그분들 시내 복잡한곳 같은데가면 진짜 방향지시등 킨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시내에서 빨리가보겠다고 요리조리 칼치기 하는 놈들도 없고 정지선도 칼같이 지킵니다.

우리나라요?? 정지선지키고 방향지시등 칼같이 키는 사람들 10명중에 2명이나 될까요??

그러는 너는 잘하냐 할수도있는데 저는 어릴때 아버지한데 운전을 배워서 늦은 새벽이던 뒤에차가 있던없던 방향지시등은 다키고 좁은 골목길 주차장 또는 도로도 아닌 농로같은데서도 다키고 다닙니다 처음부터 운전을 그렇게 배워서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입니다 그래도 가끔 신호 같은데 어쩔수없이 넘어가지도 서지도 못해서 애매하게 설때나 지나갈때는 최대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비상등을 킵니다.. 그리고 누가 신고하셔도 더 조심해야겠다 이생각을 하지 하 머 이런걸 신고하냐 유도리도없나 하면서 신고자를 원망을 할 생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