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황에서 발생한 일에 대한 두가지의 반응이 있네요
직우회전 차선에서 발생한일인데 달릿 댓글반응이 상반되는듯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하나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9305 글로
직우회전차선대기중 뒤에서 길비켜달라고 하는바람에 싸움난 내용이고
하나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9293 글로
같은상황에서 뒤차를 위해 비켜준차를 신호위반으로 신고한 내용인데
글쓴이에 대한 댓글은 제쳐두고
차량대응에 대한 댓글이 너무 상반되는듯...
또한 시비상황이 닥치면 차에서 내리면 안됨.
차에서 핸드폰으로 녹음,녹화해놓는게 좋음.
절대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안됩니다.
동승자가 있을시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 촬영을 부탁해도 좋습니다.
우회전 전용차선은 제외하고
직우차선에서는 우회전도 직진신호 받고 가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런 논란이 사라질듯합니다.
보통 직우차선에서 빨간 불일때는
3시9시 차선의 직진 녹색신호일때가 대부분일겁니다.
직진차량들 사이로 우회전해서 빠지는것보다
직우차선에서 직진신호 걸렸을때 우회전하는게 안전할때가 많다고 생각하면
직우차선에서 우회전도 빨간불일때 신호 걸렸다고 생각하는게
우회전시 안전도 확보되고 배려를 강요하는 상황도 사라지게 될듯하네요.
저는 이미 생각을 이렇게 바꾼지 오래라
비켜주면 감사한거고 안비켜줘도 신호받고 대기한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운전대잡고 맘과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운전자세가
필요할듯합니다.
하나는 직우차선에 단속카메라 있는데 비키라고 하고, 안 비키니까 내려서 멱살까지 잡으니 우회전 차를 욕하는 거고
밑에꺼는 유도리로 비켜준다고 한 걸 신고한거니까 블박차를 욕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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