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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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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3:57 답글 신고
    서로의 종교활동 존중 강요는 하지 않기 -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 레벨 원사 3 천재가되기위한노력 15.05.18 08:41 답글 신고
    먼저 위에답글단점 죄송합니다.
    저의경우는 저희집안은 뼈속까지 기독교 집사람집안은 뼈쏙까지 불교입니다.
    결론은 이정도로 행복해도 되나싶을정도로 잘살고있습니다. 아래 종교틀려서 못산다 본인들의 얘기를
    평준화하면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다 라는건 어디서 나온데이터인지 모르겠으나 저의경우는
    지금은 교회안나가고있습니다. 반대로 집사람이 나가자고 합니다만 바빠서 못나갑니다.
    쉽게말해 알이먼저냐 닭이먼저냐 이런느낌이죠 저희 종교적신념은 틀리긴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고있고 내가 노력하는것에의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기독교는 정신병이많이 도는것같습니다. 무턱대고 예수천당 불신지옥 과연 누가 얘기했나요? 십계명에나온말보고 상업화한거지요
    나안믿음 지옥감 어떤 정신병자가 이 의심많은 세상에 아 그래요? 그럼믿어야겠네 이럴까요 오히려 지랄하네
    자기가 믿는 신을 모독하고있는 추세지요 기도? 백날천날 기도하고 개같이 살면 하나님이 들어주나요?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가 현재의 기독교이지요 저는 교회를 가더라도 큰교회 제일뒷자리에가서 목사님 설교듣고
    옵니다. 주위에 누가아는척하는것도 싫어서 그렇네요 형제님 자매님 웃기지요 ㅎㅎ 그래놓고 뒷담하까고
    인간이기에 그런거겠지요 헌금? 와이프와 상의해서 몇천원할때도있고 몇만원 아니면 안낼때도있습니다.
    기분따라 내냐고요? 그건 본인의어떤심오한뜻 ㅎㅎ 절에도 가냐고요? 네 등산가다보면 절에도 들려 불교방식은
    모르나 그냥 구경하고 둘러보고 옵니다. 와이프가 가르쳐주진않더군요 물론 제가 교회나가자 한적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나 다른종교인들이 보면 짬뽕이네 뭐 개념이없네 믿음이부족하네 하시겠지요
    개소리는 혼자서 하시길 3번죽다 살아나고 믿음? 당신들이 말하는 믿음은 모르겠으나 믿거나 말거나
    나만의 하나님은 만난적많습니다. 결론은 무얼까요? 어떤종교든 당신들이 말한 그종교로 개신하게 하기위해서라도 상대방은 무신론자 다른종교여야하는게 맞지않나요? 꼭 교회다니는것들이 끼리결혼하고 타종교라고하면
    힘들겠다 안된다 뭔 개소리일까요? 성경에도 집나간 99마리양보다 집나간1마리 양이 더중요하다면서요
    저는 이결혼 찬성합니다. 종교를떠나 각 배우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변화가올겁니다.
    종교를 버리라는 말이아닙니다.
  • 레벨 원사 3 천재가되기위한노력 15.05.18 08:49 신고
    그렇다고 상대방종교 내종교 따지라는 말도아닙니다. 종교라는것은 보이지않지만 믿음에대한 신념?
    힘이들때 조용히 불러보고 하소연해보는 곳 그런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에서도 무신론자들도
    "신이있다면 저에게 힘을" 이라고 외치며 말하곤했었다죠 그래서 군대가면 종교없는 사람들도
    주말엔 어디든 가라고 한다지요 귀찮은것도있겟지만 전쟁시 큰위안이된다고합니다.
    살다보면 분명 힘든일이 많을테고 싸울일도 많을테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종교를떠나 배우자분에게 왕비대접해주세요 그럼 남편도 왕대우를 받을테니까요 하인대접하는 배우자는
    연애때 판가름났겠죠?^^ 결혼전제로 만나니까요 속깊은 이야기도 나누어보시면 답 나오잖아요
    나는 남잔데 어디여자가 이런느낌보단 우리가족이니깐 내가 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살다보니
    왕대접받고사네요 빨래,설거지,청소 정해진건없습니다. 지저분하면 우리가족을위해 내가하면되고
    그걸보고 가만히 있는 와이프는없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오면 더정신없을거구요 종교적문제?
    하하하 글쎄요~종교적문제로 싸울시간이....ㅎ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열심히 사세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5.17 13:55 답글 신고
    주변의 경우를 보면, 대개 그런 경우 남자도 교회 다니게 됨. (실제로 신앙의 깊이 그런 것 까지야 내가 그 속에 안들어가봐서 모르고..)
    다만 뭐.. 광신도적인 기미가 보이고 절대 현실과 타협이 안되는 그런 타입의 여자라면 말임다..
    그냥 그건 종교가 같아도 피해야 합니다. (물론 뭐 똑같은 근본주의파 광신도면 또 다르겠지만..)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3:58 답글 신고
    그나마 다행인게 여자친구는 심하게 광신도는 아닌것 같고, 최근에서야 자주 다시 다닌다고 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5.17 13:59 신고
    @K5가솔린 그럼 아무 상관 없어여.. 그런 차이 정도 서로 못 메꿔주고 배려 못할 거 같으면, 역시 종교가 같아도 결혼하면 안되죠..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02 답글 신고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 레벨 소장 옵토메트리스트 15.05.17 13:56 답글 신고
    저희 집안은 기독교 (저는 토테미즘)
    마눌집안은 불교~

    현재 저희가족은 토테미즘~~낄낄낄~
  • 레벨 대령 1 baechedream 15.05.17 15:0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테니즘이면 길가다 큰 나무나 바위를
    보면 막 절하고 빌고 그러나요?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15.05.17 15:51 신고
    @baechedream 토테미즘이란 게 대강 소나 돼지 이런 거 숭배하는 걸 걸요?(말, 호랑이, 개, 사자, 쥐, .. 뭐임마? ㅋ..)
    말씀하시는 건 왠지 애니미즘인가 그거 같음..
  • 레벨 대령 1 baechedream 15.05.17 16:07 답글 신고
    아이쿠 그런 거 같습니다. ^^
    무식한 거 티네서 몹시 쑥스럽습니다.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오지랍은 또 넓어서 ㅠㅠ
  • 레벨 중장 배우며살자 15.05.17 13:59 답글 신고
    남자가 기독교 여자가 무교나 불교면 여자가 따라오게 되는데

    그 반대인 입장은 여자분께 많은 배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종교문제가 제일 골머리 아프죠..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01 답글 신고
    많은 배려 -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
  • 레벨 중장 에터미 15.05.17 14:00 답글 신고
    서로사랑하는 사이라면 결혼전에 솔직하게 대화나누셔서 합의보세요
    서로간의 종교이해 하고 그정도가 넘심하지않은 범위내에서 간섭하지 않기로 부부가 돼서 서로 믿지못하면 안되지요ㅡ
    저는 기독교끼리 결혼했지만 자식들은 지좋을대로 하라고 가르칩니다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02 답글 신고
    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간섭하지 않기로 - 참고 하겠습니다 ^^
  • 레벨 중사 2 자일자이 15.05.17 14:08 답글 신고
    제사가 문제가 좀 될듯 하네요;;
    교회 다니시면 안지낼려고 하시니;;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40 답글 신고
    제사가 문제가 될것 같아서 미리 이부분은 얘기로 끝낸 상태입니다 ^^ 나중에 가봐야 알겠죠 ㅎㅎ
  • 레벨 소장 230k3 15.05.17 14:08 답글 신고
    저희 집은 천주교이고 집사람 쪽은 불교입니다..
    저도 성당안가고 집사람도 절 안가요..ㅡ,,ㅡ
    대화를 풀면 다 됩니다..
    사랑보다 더 믿음이 가는게 있는가요??(명언인가요? ㅎㅎㅎ 추천...아..아닙니다..ㅎㅎ)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40 답글 신고
    사랑이 우선인데.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 레벨 준장 나보다먼저간사람이좋은사람 15.05.17 14:21 답글 신고
    4살이면 궁합도 안볼건데 뭘 고민함 ㅋㅋㅋㅋ

    곁다리 로..무교라는게 아니고, 유교권이라 제사 지내는겁니다.

    제사야 서로 이야기하면 맞춰서 하면 됍니다. 이야기도 안해보고 무조건 안됀다는

    난 너랑 결혼하는데 조금도 진지하게 할생각 없다 라는 뜻입니다.

    이야기부터...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41 답글 신고
    4살 궁합.. 감사합니당 ㅎㅎ
  • 레벨 소장 봅봅디라라 15.05.17 14:23 답글 신고
    직장행님 보니깐 천주교 개신교인데 스트레스는 좀 있더군요..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41 답글 신고
    집안과 집안의 만남 저희 아버지가 늘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저두 님 처럼 이런 부분이 상당히 염려가 되는데. 현실적인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레벨 상병 파닭쟁이 15.05.17 17:37 신고
    @K5가솔린 결혼 하면 서로 그런거 터치 없다?? 아닙니다....무슨 총동원 전도회.....그리고 분명 그쪽 부모님 한테 교회에서 왜 그쪽은 사위도 봤으면서 왜 교회 않데리고 오냐 부터 시작해서.....특히...
    결혼할때.....결혼 하는 방식부터 틀립니다...!! 가솔린 부모님께서는 기독교식으로 결혼해도 괜찮으십니까??
    기독교식으로 결혼 않하면 여자측 교회에서 노발대발 또 난리납니다......아예 교회에서 오지도 않습니다...
    이건 않당해 보면 절대 모릅니다....맞쳐서 살면 되지??ㄴㄴ 가솔린님이 교회 다니면 되지~ 뭐 그러실 마음이 있으면 결혼 생각하시고...나는 않다닐거고 지금 여친만 다니게 해야지! 그럴실거면 헤어지시는게
    가족 평화를 위해 좋습니다~
  • 레벨 소령 1 Eldrhffk 15.05.17 14:30 답글 신고
    저도 그런경우를 많이 봤는데..

    대부분 나중에는 남자가 교회를 다니게 됩니다.
    시댁하고는 점점 멀어지구요..
    애들도 모태신앙이니 하믄서 다 개신교인이 됩니다.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42 답글 신고
    애들은 절대 절대 안됩니다..ㅠㅠ
  • 레벨 상병 파닭쟁이 15.05.17 14:31 답글 신고
    여친이나 마누라랑은 이야기 통하는 저놈의 집구석하고는 말이 않통해요...남들은 처갓집하고 여행도 가고

    모임도 가지는데....저희는 않합니다.....아니 하기 싫어요....결혼식장에서 폐백 자리에서 정종 한잔 입에 대라고 하는것도

    자기는 하느님을 모시기 때문에 술을 어떻게 먹냐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그러면서 담배 쳐피고 포도주는 쳐 마시면서.....아효.......그리고 십일조고 나발이고...돈은 교회에

    다 갖다주고....님햐....제발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이노무 집구석 식구들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그나마 마누라가 저렇게 행동 않해서 참고 살지....아니면...벌써 파토났습니다...
  • 레벨 소령 3 양원리 15.05.17 14:33 답글 신고
    십일조 및 헌금문제를 확실히 해야 됩니다
  • 레벨 병장 K5가솔린 15.05.17 14:43 답글 신고
    결혼가면 제가 버는것도 십일조 혹은 헌금으로 내야 되는건가요?
  • 레벨 소령 3 양원리 15.05.17 14:53 신고
    @K5가솔린 맞벌이면 좀 덜한데 외벌이면 100% 압박 올걸요...
  • 레벨 원사 3 영go 15.05.17 14:49 답글 신고
    제 동생도 작년에 결혼햇습니다 제수씨 는 기독교신자 제 동생은 무교 결혼하고나서 동생 교회다닙니다 ㅋㅋㅋ 저도 무교인데 저보고도 교회나오랍니다 ㅋㅋㅋㅋ 미쳣지
  • 레벨 중사 1 facebook 15.05.17 14:52 답글 신고
    믿음이 약할수록 형식에 얽메인다 생각합니다
    전도=배척 이렇게 행동하는 종교인보면 종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더군요
  • 레벨 중령 2 기본매너 15.05.17 14:54 답글 신고
    솔직히 교회다니는분들이 많이 이기적인부분이 있습니닫.

    저희 친척분들도 교인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많이 이기적이고

    교인분들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십일조 헌금과같은 재산분배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 레벨 중사 1 facebook 15.05.17 14:56 답글 신고
    참 저희쪽은 기독교 천주교 불교 무속신앙 다있는데 간섭하지않네요
  • 레벨 중사 1 수미아빠 15.05.17 14:58 답글 신고
    종교란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라 <<이것만 가르치면 된다고 봅니다..
    제사가 걸린다면 한달에 한번 교회 같이 갈테니 제사 잘 지내라 딜을 해보시는것도...
    사실 종교가 사람답게 살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에게도 은혜를 배풀어라 이게 중요한건데 종교가 가정에 불화를 가져다 준다면 올바른 종교라 볼수 없겠죠...
  • 레벨 소장 봅봅디라라 15.05.17 15:00 답글 신고
    처가집안 사람들 모두 교회 다니는데..
    그 중 일부 분들 이해심 없을 때 님의 모습..


    https://youtu.be/B4HQTdbTnyk
  • 레벨 대령 1 baechedream 15.05.17 15:08 답글 신고
    우리 누나는 대대로 불교를 믿는 집안 출신.
    매형내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인.
    지금은 누나만 교회 나가고 정작 매형을
    비롯해 나머지 모든 식구는 교회 안나감.
    참 아이러니 함.
    종교는 서로를 인정하면 아무 문제 없는
    거 같음. 환자만 아니라면.....
  • 레벨 중령 2 줄무늬양말 15.05.17 15:16 답글 신고
    종교...나쁘지는 않은데...기독교는 좀...
  • 레벨 중령 2 버기선장 15.05.17 15:17 답글 신고
    기독교도 제사는 지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사는지내되 아주 간소하게 절도 안하고 그런식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짜피 며느리가 절하는것도 아니니 상관없지 않나요? 제 주위에도 기독교 형수, 재수씨, 많이들 있는데 아무 상관 없는것 같던데요...

    재사 외의 문제는 좀 고민을 해봐야 하겠죠... 그래도 무교니 좀 다행이긴한데 '하나님'이라는 신을 모시는 집단은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주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 레벨 소장 230k3 15.05.17 16:10 답글 신고
    기독교는 제사안지내요...제사음식도 입에 안대요...
    그래서 상가집가도 절안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사가 허용되는건 천주교입니다
  • 레벨 소위 3 2차선정속주행 15.05.17 16:52 답글 신고
    십일조 제사 이런것도 문제지만 나중에 처가에 무슨일생겻을때 도와주면 하느님이도왓다합니다

    저희아버지가 외가쪽 삼촌이모들 도와주고도 그거에 화가나서 처가는 처다도안보시구요

    예비신부되실분이 감사한일있을때 무엇에 감사하는지 먼저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레벨 중위 3 쌍구 15.05.17 17:11 답글 신고
    해결안하고 결혼하시면

    계속 문제 생깁니다
  • 레벨 소위 2 차없다 15.05.17 17:38 답글 신고
    안됩니다
  • 레벨 중위 1 가까비 15.05.17 18:28 답글 신고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종교신념자체가 기독교를 안믿으면 지옥에간다 안믿는사람은 불쌍하니 꼭 에수를믿어 천국을 가게해야한다 이논리입니다 다른종교와 다르죠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는겁니다 왜냐 난 종교를 가지고싶지 않을 권리가있는데 강요하는것은 그 권리를 빼앗는것이죠

    저 기독교 모태신앙입니다 성경 예수 교회 알만큼 압니다 가족들은 다 기독교집안 권사 집사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도 했었습니다

    근데 전 그래도 안믿습니다 이것때문에 가족들과 마찰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가족들이 가라하니 시간될때 몸만 갑니다 저역시 힘드네요 만약 결혼한다면.. 굉장히 힘드실 겁니다 저도 미혼에 20대 중반밖에 안된 나이라 결혼까지는 먼얘기이긴 하지만.. 정말 트러블 많이 생길겁니다 와이프가아닌 와이프집안에서까지도요 생각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
  • 레벨 중위 2 음순폭격기 15.05.17 19:50 답글 신고
    종교인지 님인지 선택하라해요
    것도 선택못하면 나중에 뻔함
  • 레벨 일병 지파 15.05.17 20:15 답글 신고
    신중하게 잘 판단하세요 처가쪽 전부 기독교 출신 결혼하면선 교회 안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지 숙모 자식들도 기독교 사촌동생은 목사이고요 사촌동생놈은 결혼한지 8년째입니다만 손주 얼굴한번봤다네요 숙모님이 울면서 하소연 합디다 결혼때 조건이 거진거 없다고 인연끈어라 했답니다 사촌동생 장인이 목사이고요 교회 물려준다고 ~ 사촌동생이지만 진짜 욕 나옵니다 처가 쪽도 기독교라 명절때마다 하느님 믿어라고 설교 저희집은 불교^^
  • 레벨 상병 주히히 15.05.17 21:25 답글 신고
    종교는 정말 신중 하셔야 합니다.. 특히 절실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교회를 다니시지 않는 사람들과 기본 생각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 레벨 중장 라이더tm 15.05.17 21:45 답글 신고
    다른종교는 몰라도 기독교가 다른종교 관섭안하고 이해하는 분 몇이나 있을까요?
    아마 결혼하시면 제일먼저 제사상,음식차리기 싫다는것 부터 시작될거 같은데요...
    교회같이 안다니면 잠자리고 밥이고 안준다면..ㅋㅋㅋ
  • 레벨 일병 쏘알쏘알 15.05.17 21:58 답글 신고
    동갑내기 친구군요~ 저는 천주교고 와이프는 무교였습니다. 결혼 하기전 저는 와이프에게 혼인미사로 진행하고 싶다 라고 의사전달 확실히 했구요~ 나머지 신혼여행이라든지 주거문제 등은 와이프 의견에 따르겠다고 했어요~
    와이프는 6개월간 교리 받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교리받으면서 이렇게 고생 해야 되는거냐며 울기도 하고 짜증도 냈었죠 ㅠㅠ
    그러나 사랑의 힘? 서로 믿어주고 아껴주다 보면 양보하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맞춰주는거 같아요~ 이렇지 못했다면 결혼 못했을꺼 같아요~ 서로를 잘 맞춰가보세요~~ 결혼은 서로에게 득이되어야지 실이 되면 안되요~
    아! 현재 종교활동은 특별한 날이나 의무참석 미사에는 같이 참여하고 평소에는 저 혼자 다녀옵니다~ 도움 되셨길~ 파이팅하세요~
  • 레벨 상사 1 다크퍼플 15.05.17 22:50 답글 신고
    천주교도 좀 거리끼는데... 기독교는 레알 답없다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좀 고민해보시길... 지금 와이프 될사람이야.. 대게 집안에서 밀어넣으니.. 다니는경우가 많은편이라 괜찮은데... 장인장모가 답없는케이스가 꽤많음 ㅡ.ㅡ 딱판단하기 좋은게 샹견례나 인사드릴때 무조건 종교얘기나오고 어디믿냐 묻는데 무교나 타종교 얘기시 인상 썩거나 머묻거리면 그 결혼접는게 나음.. 잘못걸려서 광신도 걸리면 장인장모랑 인연끊지않는이상.. 답이없음..모든대화가 하느님으로 시작해서 하느님으로 끝남 ㅋㅋㅋㅋㅋㅋ 이게 곧 부부싸움이 되고 이혼직행코스임 ㅋㅋㅋ
  • 레벨 훈련병 부산큰오빠 15.05.17 23:35 답글 신고
    하..결혼..천천히 하시라는 말 밖에..
  • 레벨 대령 3 쿨가이8888 15.05.17 23:38 답글 신고
    한쪽이 교회다니면 주말마다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ㅋㅋ

    같이 다니면 모를까.. 교회는 꼭가야하는곳이기에 애봐달라고하고 교회가고 여행가고싶어도 주말예배때문에

    안된다고하고 주중에도 예배있다고가곸ㅋㅋㅋㅋㅋ

    믿음이 지나치게 심해지면 무교인사람만 스트레스 ㅋㅋㅋㅋ
  • 레벨 상병 패넥폭스 15.05.17 23:56 답글 신고
    제사 지내는것 뭐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그렇게 지내는 제사 말이죠 이거 무교 아닙니다.
    엄연히 말씀 드리자면 유교 입니다.
    유교도 종교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기독교 불교는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유교는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 레벨 하사 1 족구하고있네 15.05.18 05:25 답글 신고
    상남자bb
  • 레벨 하사 2 삼백이주인 15.05.18 00:16 답글 신고
    우리집 천주교 여자 기독교 근데 종교때문에 빠그라짐. . 현재 와이프 불교 종교마찰은 없으나 성격차이로 개고생중 성격잘보고 만나셈
  • 레벨 원사 2호봉 킹오브킹코나링 15.05.18 00:22 답글 신고
    만약에 서로에 합의하여 종교문제 안싸운다고 해도 제사 문제로 싸우게 될수도 있조 ~ 확실히 제사를 지낼때를 확실히
    약속을 받아내셔야합니다~ 싸우게 되도 종교 트집 잡고 싸우게 될 가능 성이 좀 높다고 보시면 되요~ 여자가 천사가 아닌 이상은 이세상 여자들중에 99%가 천사는 아니겠조~ ㅎ 확실하게 각서도 받아 내는게 더 확실하다고 보여지네요~
  • 레벨 하사 1 qudaos 15.05.18 00:48 답글 신고
    종교는 진심 고민해봐야됩니다...결혼함 점점 기독교로 꼬실듯....
    제 친구도 종교문제로 상견례까지하고 파혼했음요...
  • 레벨 중위 2 력셜ceo 15.05.18 01:20 답글 신고
    개독만 아니면 문제 없어요 ^^;
  • 레벨 중령 3 항공사고수사대 15.05.18 01:35 답글 신고
    제가 일요일날 11시에결혼했는데 교회다니는 지인은 한두명빼고 거의 안왔습니다

    모임에서도 1박2일모임땐 거의 불참이며 독실한경우는 주말에 교회에서 살다시피 합니다

    교회내 모임 사역 교사활동 봉사활동 등등

    예비배우자쪽 집안이 교회집안인걸로보이며 독실한 수준으로 보여지네요 결혼 자체가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15년이상 교회다녔지만 (현재는 탈출한지 오래되었음)

    님께서 결혼하시면 진짜 교인으로 흡수되시는거 아니면 고생
    좀 하시겠네요
  • 레벨 중령 2 탁구왕빵쟁이 15.05.18 01:56 답글 신고
    문이열리네요~ (박신양) 고생문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2 포도주 15.05.18 02:54 답글 신고
    개독만 아니면 되므니다. 주일에 환장하고 주가 자기보다 우선하면 안되므니다.
  • 레벨 상사 3 뉴아방XD2004 15.05.18 07:33 답글 신고
    허허.. 나중에 제사 관련해서 트러블이 예상되네요... 결혼전 대화로 서로 합의가 되신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불가능이라면... 저는 반대네요.. 집안끼리의 전쟁이 될 가능성도 있기에....

    친구 한넘은 무교인데... 결혼후 시댁이 천주교라 주말마다 성당 끌려다니더라는......
  • 레벨 중장 MrGom 15.05.18 08:22 답글 신고
    동생 형이 직접 본 조언 할께...

    난 결혼 7년차 집사람과 연애기간 포함하면 만난지 17년차..
    잘 맞는점 안 맞는저 아는거 모르는거 다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보니 내가 모르는게 더 많아...


    본인의 외삼촌과 외숙모는 결혼하고 아이 3을 낳고 이혼하셨어.
    외숙모가 심하게 종교에 빠져계셔서...기독교지..
    누구나 그런 말하지...

    사람은 좋아... 다만 종교에 너무빠져서 지내다보니.....
    옆사람도 지치네.... 자꾸 교회다녀란 얘기만 주위에 하다보니 나도 피하게 되고....외숙몬데 말야...

    종교적인 부분 쉽게 생각하기엔 참 까다로운것 같아.

    그대가 생각하는것보다 부딪히는것도 많은것 같고...


    마지막으로... 결혼은 현실이야...

    여친님과 모든게 잘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결혼하면 무조건 별 걱정 없단 생각은 버리길...
    여친님과 확실히 얘기하고 결혼전에 처가에 확실히 말하길... 종교적인 부분으로 사위인 나 포함 내 자손들에게 교회를
    꼭 다녀야 한다는 압박 등은 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결혼하면 집사람은 제사상을 준비는 해줘야 한다.
    왜? 집안 일이니깐... 비록 집사람이 믿지 않아도 제사상은 준비해주길...
    남편인 내가 아내의 종교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고 있으니...

    이상...

    힘내 동상...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5.05.18 08:42 답글 신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될 문제입니다. 종교와 정치는 민감한 부분이니깐요.

    저는 무교입니다.
  • 레벨 중령 3 초밥은참치 15.05.18 08:49 답글 신고
    종교 문제로 완전히 박살난 집이 저희집안 안에 두집이나 있습니다.
    두집 다 저희집안은 불교이고 여자집이 기독입니다.
    결혼전에는 개종한다 제사준비하겠다 하더니 결혼하고 180도 돌변..
    제사문제 명절문제뿐 아니라 교회가는거 십일조나 헌금문제 등등 완전집구석 깨끗히 말아 잡수신 경우입니다.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 레벨 소위 3 독소 15.05.18 09:02 답글 신고
    정리만 정확히 하신다면 문제 될거 없을거 같습니다.
  • 레벨 대위 1 힘쌘파란두꺼비 15.05.18 09:04 답글 신고
    님네부모님이 허락하기도 힘들뿐더러 결혼하더라도 나중에 좆고생하던지 하여튼 무조건 트러블 날겁니다... 개인적으로 비추하지만 하시겠다면 양가집안끼리 확실한 다짐이 필요함
  • 레벨 대위 3 망구식스 15.05.18 09:37 답글 신고
    교회오빠조심
  • 레벨 중장 힘과파워의차이 15.05.18 09:44 답글 신고
    같이 교회를 가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정상인들은 이해 못 할 그들만의 세계...
  • 레벨 중위 3 신일 15.05.18 10:05 답글 신고
    저라면 반대입니다.

    저희 작은아버지도 작은어머니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가정 파탄났습니다.

    작은아버지가 다 벌어오신 돈 작은어머니가 야금야금 교회에다 갖다바쳐서 두분 거의 반 이혼상태세요

    그 자식애들도 당연히 엄청난 신자가 되있더라구요 제사도 안가고 절도 안하고...
  • 레벨 병장 원행길 15.05.18 10:21 답글 신고
    다시 태어난다면..다시 사랑한다면..그때는 우리 이러지말아요.. -도원경의 다시사랑한다면-
    난불교 넌개독..결혼 6년차 전 아직도 일요일이 싫습니다ㅠㅠ
  • 레벨 대위 1 휴일근무 15.05.18 10:33 답글 신고
    일단 그 교회에대해서 좀 알아보셔야할듯
    혹시나 신천지같은거면 피하시는게상책~~!
  • 레벨 병장 그러지좀말자 15.05.18 10:36 답글 신고
    종교는 죄가 아닙니다 ㅎㅎ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등... 종교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존중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타인에게 혹은 배우자에게 종교를 강요한다던가 아니면 그 종교에 미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던가 하면 파혼...이 정답입니다^^
  • 레벨 중위 3 손가락장인 15.05.18 10:46 답글 신고
    우리집은 천주교, 집사람과 처갓댁은 기독교.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 종교에 대한 인정을 하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죠. 강요하는 순간 결혼은 생각도 하지 마시길. 종교 스트레스만큼 사람 미치게 하는게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나랑 집사람은 현재 성당도 안가고 교회도 안나감. 그냥 편하게 삼.
  • 레벨 중사 2 성냥팔이 15.05.18 12:14 답글 신고
    하아..제가 한살 더 많으니.. 동생 다시 생각해보구려.. 결혼이 던전이면 교회는 던전 3층 정도된다네..
  • 레벨 중사 2 마이아파23 15.05.18 12:31 답글 신고
    종교 때문에 이혼 가능성 높음
  • 레벨 소위 3 겨슴도치 15.05.18 13:04 답글 신고
    주일은 개뿔. 일요일이 언제 주일로 바뀌었나..
  • 레벨 중장 데코타일 15.05.18 13:09 답글 신고
    이유가 어찌 저찌 되어서. 기독교. 불교. 무속

    안좋은 꼴 보고 피곤합니다

    글쓴님이 맞춰주지 않는 이상~~

    알아서 판단을
  • 레벨 중위 2 진워렌버핏 15.05.18 13:11 답글 신고
    사랑의 힘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게 두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차이이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종교적 신념의 차이입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차이는 형제간에도 총을 겨누게 만들구요 (6.25 전쟁 아시죠?)
    종교적 신념의 차이는 멀쩡한 가정을 풍비박산냅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셨죠?)

    다른 종교라면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기독교 중에서도 특히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매우 배타적이고 원리주의적입니다. 정말 신중하게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허둥이 15.05.18 13:30 답글 신고
    결혼은 현실입니다. 본인이 이해해준다해도
    양가부모님도 문제입니다.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종교문제로 거부한다거나 참석안할경우 고부갈등이 생기고 그걸로인해 와이프될뿐이 힘들어하면 처가집과 사위간에 갈등이 생기죠..
    양가부모님에게도 서로 배려하게끔해야하는데.. 저도 31살이지만 결혼.. 그거 정말 현실이고 지금까지 힘들었던것은 비교불가란 말씀드리고 싶네요...
  • 레벨 중사 3 부산곰아찌 15.05.18 14:52 답글 신고
    종교가 진짜 중요합니다..무교들은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많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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