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간..
처갓집식구들과 고깃집에서 식사도중
바로 뒷테이블에 4인가족이 와서
음식을 주문하고.. 곧이어 아빠로 보이는분이
저기요~ 하면서... 직원분께 하는말이..
여기 쥐약(소주를얘기하는듯) 하나주이소~ 하자
직원분이 바로 못알아듣고 예?? 라고하니
쥐약하나 달라고요... 하더라구요
저만그런건지 몰라도... 나이도있으신 분이
쥐약 이러면서 하는 말이 제귀에만 듣기싢은건가요?
뻘글죄송합니다.
왜? 전국노래자랑에 까불거리는 사람들 보면 그렇잖아요
참 가족끼리 와서 그런말을 써야하나..? ㅋ
네*년에서 갈촤주더라구요~ ㅎㅎ
잘처먹었습니다 하고 가는 사람도 봤습니다~ㅋ
또한번은.. 몇분이세요? 묻자..
들어오시던 손님왈~ 세마립니다.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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