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나오니 이렇게 큰 상처가...ㅠ.ㅠ
블박 뒤져보니 옆차가 나가면서...뒷문으로 가격을 했네요...
애기들 소행 같은데...
차주 연락 방법이 없어 경찰 힘을 빌어서 당사자랑 연락이 되었습니다.
근데...돌아오는 당사자 답변이 가관이네요...
1. 애들이 그런걸 가지고 경찰소 신고는 왜 했냐?
2. 애들이 그런걸 가지고 얼마나 찌그러졌길래....
3. 당신 나이 몇살이냐? (왜 나이를 물어보는지...)
암튼 걍 보험처리만 해주면 깔끔할걸....일요일 저녁 짜증만 나네요..ㅠ.ㅠ
애기들 태울때는 문 열어주고 닫고.. 그리고 나서 탑니다.. 이게 맞는거죠..
'애들은 그럴 수있지. 근데 너는 그러면 안되지'
라고 해주고싶네요
또 나이는 웨 무러 보는지..
ㅈㄲㅊ 하면 몇배 더 ㅈㄲㅊ 대해주면대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넌 나이몇살쳐먹었냐 ? 이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올꺼같내요..
길가다가 스티커에도
"소중한 내새끼 타고있다"
"미래에 닥터가 타고있다"
머 어쩌라고 -_- 뒤에서 보고있으면 잡아뜯어버리고싶더라구요
지새끼가 잘못했음 지가 책임져야지 멀 애가 했는데 어쩌구 개소리를 하는건지 어이없네여
방금 보험사 접수 번호 받았습니다.
하네요~
그리고 그냥 덴트만 하지말고 문짝을 아에 새걸로 갈아버리세요~
우연한 사고가 아닌 평소 부모가 아무 개념이 없이 애들을 승하차 시켜온 결과물입니다.
아마 님 같은 피해자가 저 아이들이 타고내릴때마다 수 없이 있었을겁니다.
말 섞지 마시고 더 이상 님같은 피해자가 발생 안되도록 사고처리 하십시오~!!
전 성인 동승자가 있을시는 애들이 타면 넓은데에서 먼저 승하차 시켜주라고하고 주차하거나 출발합니다.
저 혼자 있을경우에도 제가 직접 문끝을 손등으로 잡고 승하차 시킵니다.
그리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시켰습니다.
문으로 옆에차를 치는건 기물파손행위고 물어줘야 하는거니, 남의 차에 절대로 기물파손행위 하지말라고!!
나중에 보니 애들도 몸에 그게 배어서 제가 손등잡고 열어줄려고 해도 알아서 아주 살살 열더군요~!!
저건 100% 부모 교육의 문제입니다.
저건 뺑소니로는 안 들어가나요?
궁금하네요..
저런 상황...
그리고 문콕이란 표현보단 문팍~~~!!!
아이들이 그럴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물론 그럼 부모로써 죄송하다 몰랐다...라고 하고 변상을 해줘야지...
엇다데로 민증까래...
참고로 전 이런 상황에서 문콕 할 까봐 아직 마눌님 애들은 제가 문열어 줍니다.
마눌에게 지키는 메너도 되고 문콕도 방지하고 좋죠...
물피도주라합니다. 보험처리하면 그만입니다.
저도 당한적이 있는데 경찰서가니 금방 해결 되더라구요.
진짜 개 짜증나는데 글보니 더 열받네ㅡㅡ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해도 모자랄판에
운전석쪽 문을 가격하더군요, 그래서 그 아이보고 소리치는데 운전석에서 내린 아이 아버지가 사과는 커녕 저를 째려보더군요. 자식 교욱을 그따위로 시키니 원.....
부모가 저러니 자식들이 개되는걸배우니 ㅉ
부모 니가 그러면 안돼지
최고의명언♥
그래도 다른차에 문콕 생길까봐 조심히 하는것 보면 확실히 부모가 문제
"애는 그럴수있다 근데 부모인 넌 왜그러냐!!"
1. 애들이 그랬으면 주의를 시키고 도망가지않고 차주에게 연락해서 사과하고 보상해줘야죠...
2. 애들이 찌그러트린게 피해가 크지않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집 애들데리고 당신차 파손해볼께요..애들이 얼마나 찌그러뜨릴수 있겠습니까...
3. 제 나이에 맞게 적절하게 대처하였습니다. 그럼 당신은 당신 나이에 맞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그 사람때문에 내 소중한 감정이 상처 받는대신 위와같이 대응하였을 겁니다!
아무리 다시봐도 안나옴 ;
그냥 보상안받을테니 당신차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하세요
붙이고 다닐겁니다
"이차에 소중한 내새끼 있다"
자기꺼 소중한하면 남의것도 소중한거
압시다!!
어제는 약주를 좀 했었던듯 흥분된 목소리였는데...오늘은 좀차분한 목소리네요...
하지만 내용은 그다지....
통화 내용 :
-차에 충격이 있는데 왜 그때 얘기 안했냐?
->차에 없었다.
-그럼 어떻게 알았냐?
->차가 찌그러진거 보고 블박 확인했다.
-자기애들이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
->블박에 찍혔다.
보험 담당자한테 영상 보냈으니 확인해라....
-경찰소에 담당자 만나러 갔는데 부재중이라 못만났다...내일 경찰소 가서 확인하겠다.
->맘대로 해라.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끝까지 미안하단 얘긴 안하네요...ㅎㅎ 바라지도 않지만....
대처하는행동은 대부분 좃같다는..
그래도 확인되서 다행입니다. 잘 처리 받으세요~
그러면 나도 울 애들이 니 차 불태워도 봐줄수있느냐? 애들이 실수로 불태워도 말이다..
이러면 끝....
쓰레기네요..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왜이렇게 강판은 얇은걸로 만드는겨..ㅋㅋ
저도 같은상황이랍니다~ 저희는 아직도 발뺌중이라 끝까지가볼생각이랍니다~
법으로 꼭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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