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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단지 대기업 다닌다는 이유로
배가 그리 아팠나보네
뭐 암튼 남자만 잘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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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는 잘된일.
남자 입장에서는 잘된일.
-과거 숨기고 취집하려던 놈이나, 그거 고깝다고 일러바친 그놈 친구놈들이나.. 어휴-
그 상황에서 청첩장 돌리고 하는거 보니.. 어떤 타입인지 좀 감이 오네요 ..자업자득..
술집나간 다면 자기 프라이버시땜어 락 걸려 있을건데~~
대화 중간에 지가 일할 때 얼마를 벌었다는둥 마치 자랑처럼 슬쩍 떠벌리는 생각 없는;
니들 결혼할딱 저 ㅈㄹ해서 남의 결혼식 파토냈다고 예비신랑한테 말해줘야겠네
술집이라 썼는데 알고보니 호프집 서빙일수 있다
중립 놓으시져 형님들
저것들도 참 할 짓이 아니네ㅡㅡ
아 통화후에 물어본거구나 바보네
술집년이 과거 숨기고 깨끗한 척 멀쩡한 남자 만나는 거 꼴뵈기 싫거든
박수
술집, 명품. 대기업 예비신랑 이건 그냥 명분용임.
대학들어 가서 보니 못 생긴 것들이 예쁜애 하나 왕따 만드는 거 일도 아닙디다. 기레기들 소설 쓰는 거 못지않음
남자들이 친구 결혼 잘하는거 배아파서 뒷통수 쳤단 얘긴 들어본적이 없다 친구한테도 저러는데 남한테는 더하겠지
동창과 그남자가 청첩장을...
하마터면 멀쩡한 남자 당할뻔
불쌍한 인간들..
구라 아니더라도 이건 경우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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