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경이니 마침 학생들 등교시간입니다.
신호대기 중에 있는데 뒤에서 점점 크게 들려오는 부앙~~ 소리와 함께 옆으로 지나가더군요...;;
제 뒤에는 차가 없었는데 빠른 속도로 끝까지 달려오길래 순간 식겁했습니다.. ㅠㅠ
날렵한 핸들링 스킬을 보여주며 피해가긴 했지만요...
오토바이 번호판이 작은 것도 있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서 4자리에 밖에 못봤습니다;;;
아직 살날이 많은데 적당히 좀 해라 아그들아... 너무 무섭다 ㅠㅠ
여친인지 백허그 해주니까 기분이 날아갈 듯 했나 봅니다;;
북망산천이 눈앞에 보이냐 이눔들아~~~!!!
그 이상의 말은 필요없겠네요. 저 행동을 하는 사람에겐 말해줘도 못 알아들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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