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설지나고 바로였으니 약 3개월정도 된거 같네요
저번주 주말에 친척 결혼식이있어서 가족모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힘든일을 겪는중이라며 작은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내용즉슨
카니발을 타고계시며 어두운 저녁이었고 다른사람까지 5명정도의 인원이 탑승하고 주차한 상태에서
출발하는데 뒷바퀴에 덜컹거려 내려서 확인했더니 사람이 누워있었다고 하네요.
바로 그자리에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차에 기대에 잠들었다가 미끄러지면서 차 안쪽으로 들어간거 같다고 합니다.
경찰 바로 불렀는데 유명하시다고 하네요 술많이 하시고 여기저기 밖에서 잠들어 많이 경찰분들도 출동하셨다고 하네요.
주말에 들어봤더니 합의를 하는중이라고 하시고 피해자쪽에서 변호사를 써 대충 2천 정도 합의금을 내야하는 상황인가봐요..
이런 억울한 상황에서 사망하였으니 무조건 가해자는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여쭤봅니다..
작은 아버지 얼굴이 많이 안좋으시더라구요.
혹시 피해를 최대한 적게보는 방법은 없는지...
운전면허 시험에서 차 출발전 주위도 살피고 바퀴도 발로 차보는 거 시키던데
저는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는데 앞으로는 꼭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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