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보험사에서 경찰조사도 안받았는데 자차로 전손처리 부터 빨리 하는게 좋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실이 나오면 저는 자차전손처리를 못하는건가요?
보관비 견적비를 빼고 전손처리금액을 준다는데 그것도 제 몫인가요? 보관료가 비싸나요? 제 차는 쉐보레정비소에있어요
잘 모르고 몸도 아픈데 전화로 자꾸 빨리 진행하자고 닥달하는 보험사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자차 전손처리 시: 제차의 현 시세가 1158만원+ 기계담보 포함해서 1207만원( 고철가격포함. 보관비 및 기타지용 마이너스 될 예정)
제 보험사가 상대보험사랑 이야기하여 상대보험사에서 견적나온 금액 870만원이라고 합니다.
제차는 6개월하고 3일이 지난 상태입니다.(스파크)
수리 시 견적은 1800만원까지 나와서 견적을 내다 말았다고 합니다..
아마 100:0 나올껍니다. 상대방 실선에서 급차선변경했고 깜빡이도 않넣었고요. 이전에 제 선배가 비슷한류의 사고가 났는데 100:0 나왔습니다. 보험사에게 강하게 어필하시면 되고요.
일단 전손처리가 무조건 유리하십니다. 무조건요 절대적으로요. 세차 구입하신지 6개월이라고 하셨는데.. 차량 구입비가 1300이라면 수리비 870이면 딜러 매입가는 400만원 이하입니다.. 무조건 손해이지요. 그리고 수리하고 탄다 하셔도 제 생각에는 3년이상 못탈차일껍니다. 사업소 1800견적이면 전면 차대 다 교환하고 엔진수리까지 들어가는걸껀데 차대 잘라내면 탈꺼못됩니다. 특히나 하우스먹은차는 강성이 떨어지면 브레이크 잡거나 할때마다 자가 빼둘어지게 달릴꺼고요.
여러모로 따져봐도 무조건 전손처리하시고 대인보상금으로 새로 차량 구입하시는게 전적으로 이득이 되시는 결과입니다.
차고가 크게 나셨는데 전손가액 받으시고요 모지란 손해금액은 보통 대인보상금으로 때우게 됩니다. 돈 급하신거 없다면 최대한 천천히 합의하시고 합의금 200이상 받아내시면, 지금으로서는 가장 최선인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정리해드리자면
옵션 1. 전손없이 수리하고 타고 다닌다면,
일반 공업사에서 870~1000만원 사이 금액으로 차량 수리, 수리기간 대략 1달 이상 걸릴꺼고요. 중고차 감가 보상은 보험사에 예기하시면 차량 구입금액에 최대 20%인가 보상해줄꺼고요. 그 이상은 격락손해 하셔야 합니다. 변호사 위탁으로 처리가 될거고요 위탁시 수수료는 소가에 약 30%정도 때더군요.
옵션 2. 전손처리 시
머리아프실 필요없이 자차로 처리하시고요(구상권, 보험사에서 나머진 알아서 쇼부보고 합니다) 추후에 확정나면 차액이나 기타 등등 금액 관련해서 쇼부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관료는 큰돈 나가는거 아니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모자란 금액은 보통 대인보상금으로 때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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