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전후 사정은 모르나....
중요한건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구절이 있죠
고의적 손괴는 형사처벌대상이고 고의적 손괴로 보험처리는 불가할텐데...
덤프트럭 운전자는 형사/민사 모두 책임을 지여야 되고...
여성분은 좀 빼주지..나몰라라 들어가 버리면...참...
링크: https://youtu.be/XtjNuDi8rp8
해당링크에 기사내용 있습니다.
기사:http://www.ytn.co.kr/_ln/0103_201505211004536125
저런 상황 가끔 있습니다
주차라도 잘해놓으면 몰라
사정해도 안빼주고 집으로 들어가버리거나
왜 자기집앞인데 차를 빼야 되느냐
아예 전화 받고 그냥 꺼버리는 인간도 있는가 하면
집밖으로 나오자 마자 오만상 찌푸리며 신경질 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덤프기사가 분노조절을 못한건 맞으나
분노하게끔 말을 씨부리는 인간도 있습니다
차를 밀어버리고 가는 모습은 보는내내 통괘했으나
나중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뒷감당은.. ㅠㅠ
그리고, 골목길에 주차하시는 분들.... 최소한 소방차는 지나가게 해주세요.
집에 불나서 가족과 뿔뿔히 헤어지는 비극을 연출하지 마시길~~~
이말이 생각나내요
오는말도 고운법....
기사읽어보니까 좀 그런면이 없지않았나싶기도한데요
암튼 이런걸 도찐개찐이라고하나,,
덤프기사가 민건 잘못이지만
틀린말은 아니지
보험처리하고 끝나겠네
뒤에 차만 보고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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