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에 양산 교차로에서 운행중 교통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2차선(직좌)에서 좌회전 중이었고 3차선(좌)에서있던 포터와 충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앞 가쪽 차선에 세워서 내렸는데 포토는 계속 교차로에서 직진으로 계속 가는 겁니다..
다행히도 저 바로 뒤쪽에따라 오던 일행 이 따라가서 붙잡아 왔습니다. (거진 1km 정도의 거리 를 따라가서)
그리고 그 교차로에 교통 경찰관이 계셔서 바로 그 인근 파출소에 연락 해서 경찰관이 왔습니다.
그후 지인이 도망간 그 사람을 댈고 와서 경찰관이 음주 측정(0.6) 을 하고 다같이 인근 파출소로 가서
저는 진술서 적어서 제출 하고 양측 보험사 부르고 일단 그렇게 토욜에는 그렇게 끝났구요
월요일 에 보험사쪽에서 연락이 와서 과실이 100:0 으로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화요일 까지 경찰 쪽에선 연락이 안와서 직접 파출소 쪽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
월요일에 해당 지역 경찰서로 서류가 넘어 갔다고 해서 경찰서로 연락을 해서 제 담당 수사관 이 가해자쪽이랑 연락이 안된다고
하면서 기다린게 지금 목요일 이네요..
(아 그리고 그 수사관은 그날 사고 가해자가 음주 한것도 모르고 있었고 뺑소니 인것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다시 제가 있었던 일들을 말해 주고 이거 뺑소니 접수 된거냐고 물어 보니 일단 블랙박스 영상(도망 가는건 없고 충돌 하는 영상만)이랑 진단서 를 보내 돌라고 해서 보내준 상태 입니다 )
아직 뺑소니건으로 접수 된건 아니구요 ..
사건 접수 되면 문자나 연락 온다고 하던데 경찰 쪽에서 먼저 연락이나 문자 온건 아직 까지 한건도 없습니다..
방금도 담당 수사관 에게 연락 하니 가해자랑 연락 되면 알려 드린 다고만 말 하네요 ..
이렇게 그냥 기다려도 상관 없는건가요 ....?
제대로 일처리 안하는 넘덜 어디가나 있습니다.법의 테두리 안에서 말씀드리자면
청문 감사관실에 항의민원및 사건현황도 모르고 피해자 조사를 어찌하는건지...
한심하다..고 말하면서 일차 주의먹게 해주시면 달라질겁니다.
법의 테두리 밖으로 말씀드리자면 , 경찰도 사람이니 정 열받으시면 데리고 나와서
조용히 이야기 해주세요...요새 한 두다리 건너뛰면 판,검사에 하다못해 청와대도 나오는 세상이다...
정말 일처리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나...너무 섭섭하게 하신다....
조용히 타일러보세여....간혹 짬되는 넘덜은 개기는 넘덜도 있숨돠...
그때 제대로 한방 멕여주면 그담엔 안그럴거여여....은근한 협박이라고 해야할지..부탁이라고 해야할지..
목소리는 크지않게 조용히 웃으면서....."님"자 붙여드리면서...공손하게.....
그래야 협박이라고 생각안합니다...아..이런건 공유하면 안되는데...^^
좋은글 참고 하겠습니다 !
저 사건은 시간이 몇주가 지나도 뺑소리 처리 안되거나 그렇진 않는거죠 ㅎ?
음주측정치가 남아있으니 당연히 참고되어 사건처리가 되겠죠.
다른차가 잡아왔으므로 뺑소니 맞습니다.사건조치 안하고 경찰서로 직행하려 했다고 우겨봐야
판사가 빙그래 웃습니다...아이고..그러쎄요?하기도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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