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화순사건을 보고 문득 정말 말 한마디가 무섭구나 생각이 듬
처음부터 사건당사자분이 전화를했을때
지금사정이 있어 지방에있다 괞찮으시면 옆에가 집인데 보조키가 있다 앞으로 빼고 나가시면 될듯합니다
이러말하던지 그래 말따라 아이들만있으니 보조키는넘어가고 죄송하다 멀리있어 차를빼기가 그런데
다시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리말하던지 그냥좋게 넘어갈수있는 일을 왜 성질못이겨서
일을 크게만드는지 그리고 그날 진짜 열이받아서 통화를그리했다치고 그다음날은 그러지말았어야하지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해도 너무한듯합니다
화순댁도 아이들있다하던데 나중에 며느리 사위 어떻게 볼라하는지
내장모 장인될사람이 저런사람이면 누가 좋다고 그집으로 시집 장가 가겠습니까
정말 말한마디가 중요하다라는걸 이번기회에 많이 느낍니다
보배형님 누님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들하세요
수능시험보느라 고생하신 수험생여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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