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를 잠깐 주차장으로 옮기러 갔는데..
운전석 뒷 범퍼에 여런 스크래치가..
옳거니 블박을 써먹을 기회가 왔구나...
하여 아침부터 쌍불을 켜고 온통 돌려봐도
당췌 범인이 안나옵니다....의심가는 부분이 있는데...
천변에 평면 주차하면서 여러번
전후진을 하더라구요 옆에는 가드레일과 타이어 더미가 보이는것이...
근데 자국을 봐도 누가 긁은게 아니고
이차를 운전한 사람이 긁은거 같아
정비하시는 형님하고 지인 두어명 에게
물어보니 이건 운전자가 소심하게 긁어
먹은건데 라는결론이 나옵니다...
제가봐도 그렇고 해서 집에와서 조금
씩씩 거렸더니 동생이 도망치듯 슬~~
나갑니다 ㅋㅋ
어제저녁 차쓴다고 제차 가져 나갔거든요...
저위치면 센서도 잘 감지하기 힘든 위치고..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면서 슬쩍 자리 피하는 뽄새가...ㅋㅋ
요녀석이군요...암만 블박 돌려봐도 주차중에
이벤트 발생될 만한게 없더라구요...
일단 붓페인트로 발라놓고 상도 칠하고
콤파운드 시전을 ㅠㅠ
역시 차는 나혼자 타는게 맞나봅니다..
적은 내부에 있는겁니다 ㅋㅋ
어차피 내년 가을쯤에는 차 바꿀예정이라..
그냥 타야겠어요 ㅠㅠ
색깔이 ..일단주변차량부터봐보세용 타이어에 부딫혓을수도있을거같구 ...주변차량부터 상처높이랑해서 ...조사 ..
ㅋㅋ.... 찍었는데맞앗어요 ;;;; 블박은 뻥입니다 ;;; 당사가가 낚엿죠 ;;ㅎㅎ
이건 보도블럭같은데 내려오다가 긁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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