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술먹고 들어와 잠을자고있었는데 새벽에 급한일이 있다고 차빼달라는연락을받았습니다..
어머니차이기도하고 저는 음주상태라 운전을못하니 뒷차 차주분께 운전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주차시 뒷차 번호판을 살짝 박으시더라구요 일단은 경미한거같아 그분은 차를타고 가시고 뒷차연락처를 적고 차량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옆차를 긁은듯한 흔적을 보았습니다 .. 운전하신분께는 연락을 취했는데 전화는 안받으셔서 문자남겼구요
현재 뒷차 옆차 차주분께 상황설명 및 문자는 남겨놓은 상황인데 이럴때는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본인걸로 처리하고, 운전한 가해자 찾아서 구상권 진행을 하던지 해야죠...
아니면 그냥 가해자 찾아서, 처리하게 해야죠 뭐..
그런데 운전을 맡겼는데 도와줄려한 뒷차운전자가 사고를 냈다고 얼마간의 구상권을 청구할수도 있겠지만 ㅠㅠ
참.. 도와줄려다 벼락맞겠구먼 자기차도 아니고 차폭도 모르면서..차라리 생까버리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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