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제가 깔끔 떠는 녀석 일까요!?
같은 남자지만 화장실에 갔을때 대변을 보면서 정말 하늘에서 번개치는 정도의 괄약근 소리를
왤케 뿜어대는지 정말........ㅠㅠ
직장에서 " 네네~ 상사님~ 아우님~ 선배님~ 동생님!" 거리면서 방긋 웃는 사이의 사람들도
화장실에서 대면!!!
눈웃음으로 대충 인사하고서 장실로 입성!
"밀어서 잠금" 을 걸고선 그때부터
정말 이세상에 자기 혼자만 있는 냥
"뿌지지직 푸더더더덕~~!! 뽀~~~~~오~~~옹! 푸더더더덕........"
이씨~ 더러워서 증말! ㅡㅡ;;;
방금 나랑 인사하고서 내가 밖에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저렇게 변보면서 푸더더덕 거리는건
예의가 없는건지 아님 당연한거라 생각하는건지;;;;;
그렇게 따지면 눈에 안보인다고 푸더더덕 뿌지지직 거리는건 당연하고,
눈앞에 있을땐 좀 그러니깐 방귀조차 안뀐다???
아무튼, 아침부터 속이 안좋아 장실가서 느낀걸 글로 옮겨봤네요 ㅋㅋ
하아~ 커피나 한잔 타러 가야겠습니다~
발기찬 금요일 만들어봐요^^
님은 안그러심?ㅋㅋㅋㅋㅋ
큰것이 급한 이쁜 아가씨가 들어와서 싸는데
와~!!! 사람의 괄약근이 입이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첨 해봤단.
뿌지지직 푸더더더덕~~!! 뽀~~~~~오~~~옹! 푸더더더덕........"
요렇게 표현 못하죠. 한글만이 가능하다는...
한글 정말 잘 만들었단...
글로 표현것만으로도 방금 내가 화장실에서 한거같다는...ㄷㄷㄷㄷ
비트업 누님 올라오세요
변비걸린 사람은 저런 소리도 안나와요..
볼일 봐야합니다... 이것은 에티켓입니다.^^
좋게 생각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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